저도 양이영 팬인데 너무 답답합니다 배혜윤도 없는데 대체 머하는건지 무득점에...교체로 들어온 이하은도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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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15:16:41
양인영선수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원래부터 한계가 뚜렷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올시즌 경기보면 정말 답답함 그 자체입니다..미들 좀 넣는거외에 장점이 딱히 안보여요..말씀해주신대로 더블팀오면 대처가 최악이라 턴오버 너무많고 리바단속도 약점입니다 하나은행 경기보면 리바운드 단속이 너무안되서 세컨찬스를 너무내주니 쉽게먹히고 어렵고 공격하고의 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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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20:43:52
최약체긴 하죠 1승은 kb상대로 한번은 하지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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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6 20:50:38
강이슬이 허락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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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10:51:21
진지하게 역대 최저승률, 최저승 이런 기록을 다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KBL 특성상 시즌 중에 무슨 트레이드 같은 걸로 반전이 일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제가 어제 말고 그전 토요일 경기를 직관했는데 정말 안타까울 정도였어요. 중간에 신지현을 벤치로 불러들였는데 표정이 넋이 나가있더군요.
WKBL 보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팀은 프런트가 망쳐놓은 게 너무 큽니다. 강이슬을 놓치는 것은 둘째치고 강유림을 그렇게 맥없이 보내고, 그 강유림은 삼성에서 일취월장하는데 본인들은 아무 것도 손에 쥔 게 없고... 첼시리 사태야 말하면 입이 아프고... 코로나로 플레이오프가 못 열리고 정규시즌만 하고 종료됐던 시즌, 그때 3위했을 때만해도 이 정도 팀은 아니었는데 정말 우르르 무너지네요.
그나마 약간 고무적인 것은 최민주가 나와서 뛴다는 점이었습니다.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됐지만 그동안 박신자컵과 3x3에만 나오고 정규시즌에 한 게 없었죠. 이제야 나오는데 곧잘 하더군요. 1순위 선수가 몇 년간 보여준 것 없다가 이제 나오는 점 자체는 구단에게 손해임이 분명하지만 이대로 은퇴할줄 알았던 선수가 지금이라도 나와서 뛰는 걸 보니 그나마 다행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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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7 15:12:27
강이슬선수야 못잡을거같긴했는데 강유림선수를 보낸건 정말 잘못된 판단 같습니다.. 하나은행은 정말 프런트 책임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팀의 방향성이 도대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육성도 최악인거같아요 선수보는눈도 아쉽습니다..신지현선수 너무 안쓰럽습니다
가드진들이 양인영 한번을 못살리네요
배혜윤 이주연 없는데 이렇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