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전 예상과 너무 딴 판인 KBL 오늘자 순위표

모비스는 정말 아바리엔토스가 신의 한 수..

확실히 예상과 다른 시즌이라 재밌네요
sk 가스공사 db
컵대회 우승 kt 까지 시즌전 우승후보로 꼽혔는데 초반이지만 나란히 하위권

전성현의 공백을 배병준 아반도가 메우고 2위와 2.5게임차로 단독 선두 질주 중인 인삼
유재학 물러나고 녹스, 프림 용병 잘못 뽑았다는 평가. 속초 연습경기 전패할때 꼴찌로 꼽힌 몹
뎁스 부족으로 하위권 예상되었으나 김승기 매직과 이정현 전성현 로슨으로 공격농구 펼치는 캐롯
마레이 필두로 기량발전상 후보 윤원상 폭발. 드디어 승패승패 떠나 연승으로 4위로 올라선 엘지

삼성도 생각보다 잘해주고 있고
초반이지만 조상현, 조동현 감독 잘 나가고 있네요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초반 구도는 흥미롭네요

아직은 2라운드니 좀 더 보긴 해야겠죠. 순위를 딱 내야하니 어떤 팀 몇위 딱 찍어냈지만 다들 올해는 진짜 예측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네요. 올해는 핵심전력 누구 하나 부상당하면 주욱 추락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