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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저만 화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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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65
2022-11-23 21:04:36

사실 오늘 경기 보면서 경기력은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졌지만 제퍼슨이 부활했고, 리바 간수와 3점이 안좋았지만 2점 기반 안정적이게 농구해서 비등비등하게 갔고요. 그래서 졌지만 아쉽다..라는 마인드였는데 심판콜 논란 보니 화가 나네요.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 이끌어간게 마치 심판이 다 만들어준 경기인마냥, 심판이 잘못한거를 선수들이 악용한거처럼...

제가 전주팬이라 그런진 몰라도 경기 보면서 심판 콜 억울한 장면 몇 있었습니다. 

심판들 콜은 계속해서 한타임씩 늦어지고, 이승현 선수를 한승희 선수가 뒤에서 팔로 감싸 안는데 2,3초는 있다 파울이 불리고, 허웅이 아반도 착지 공간을 침범하지 않은것 같은데 3점 파울을 주고, 한승희 선수 고의는 아닌거 같은데 엘보로 제퍼슨 턱을 후렸는데 파울이 불리지 않고, 등등 불만이 많았습니다. 

허웅 선수 백스크린 과정에서 파울콜? 물론 불어주니까 누웠을 수도 있지만 충분히 넘어질만한 상황이라고 봤고

애초에 불어주는게 잘못이지 어떻게 선수 잘못이겠습니까?

심판 얘기 홈경기마다 지긋지긋하게 듣는데 앞으론 좀 이런 얘기 안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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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1-23 21:07:03

이래서 심판이 중요한거죠 경기중에는 어느 팀이 득이 되고 실이 되긴해도 결과적으로는 팬들끼리 싸우거나 선수나 구단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니까요

WR
1
2022-11-23 21:07:48

심판이 문제인것을 마치 그 팀의 문제인양...선수의 문제인양 몰아가는게 너무화나네요

1
2022-11-23 21:07:53

홈콜은 받는 팬들도 화나게 하는 일이긴 하지만, 홈콜에 당하는 팬입장에 비할 바는 아니겠죠. 둘다 안타깝긴 합니다..

1
2022-11-23 21:08:39

오늘 클러치 콜이 그 모양이라 홈콜 말이 안나올수는 없겠지만 본문에 나열하신 건과 전반 마지막 곽정훈 앤드원 안준것도 만일 팀이 반대였으면 전주 홈콜이라고 난리났을것 같네요

5
2022-11-23 21:08:46

콜얘기가 특정구단에서 많이 나오면 나올법한 얘기죠. 인삼팬분들만 쓴것도 아니구요.

Updated at 2022-11-23 21:11:35

솔직히 경기 중에는 곽정훈 안불어준것도 있고 그냥 늘 평범했던 kbl 심판진이였는데
마지막에 콜을 몰아받으니 괜히 팬인 저까지 죄인된거같고 정의구현 소리까지 나오니 마지막 공격 성공시키자는 말도 못하겠네요
허웅선수 오고부터 원래도 있던 홈콜이 부각되는 경기가 좀 잦아진거 같긴 합니다만.. 여기 커뮤에서까지 조리돌림 당하니 가슴이 좀 아프네요

1
2022-11-23 21:11:17

결국 피해는 양팀 선수들입니다. 심판의 농간으로 이긴팀도 찜찜하고, 진팀도 심판때문에 피해본 느낌이고..

19
Updated at 2022-11-23 21:20:37

여기 분위기가 정말 이상합니다 저도 경기 다봤지만 3쿼터까지는 안양한테 전체적으로 유리했어요 막판에 허웅콜2개 물론 승부처라서 중요도가 다르긴하죠 근데 지금 엔비에이매니아 게시판 분위기보면 이건 뭐 kcc가 절대 악이네요 유래없는 홈콜이라는 표현이 나올정도의 경기였는지 절대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막판 허웅콜2개만 아니었다면 kcc한테 상당히 불리한 심판 콜이었습니다

WR
8
2022-11-23 21:12:33

저도 3쿼터까지는 안양에 잘불어준다 생각했는데..뭔 말을 못꺼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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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3 21:21:39

제가 엔비에이매니아를 좋아했던 이유는 정말 성숙한 사이트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표현하는 방식이나 경기를 보는 눈이나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잘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분위기가 형성될 심판 콜은 절대 아니거든요 글쓴이님 말대로 허웅선수가 일부러 넘어진것도 아니고 충돌이 발생해서 넘어진건데 충돌이 정상이라면 심판이 안불어야 맞는거고 충돌이 약한데 넘어진거면 그냥 헐리웃정도의 비난만 가해지면 되는거고 근데 어떻게 이경기후의 반응이 이정도로 나오는건지 참 낯서네요

4
Updated at 2022-11-23 21:38:22

쭉 눈팅한 입장으로 작년부터 대놓고 선수들 비하하는게 늘어난 느낌입니다 대표적으로 허웅,이대성 선수

4
2022-11-23 22:51:10

아까부터 허웅의 플라핑이나 kcc 홈콜은 근거가 없다며 비난하지말라고 하시면서 3쿼터까지 안양한테 유리한 콜이었다는 말은 아주 확정적으로 하시네요. 무조건 본인의 생각만 맞고 수많은 타인의 의견은 음모고, 이상한 분위기인가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한다면 본인의 생각이 틀렸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물론 유래없는 홈콜이라는 생각은 저도 안합니다. 지난 2020-21시즌 챔프2차전도 엄청난 홈콜이었으니까요.

3
2022-11-23 21:20:00

확실한 건 심판 콜 관련해서는 어느팀이건 팬분들이 가장 피해자입니다.

이겨도 찝찝하고 콜때문에 지면 그걸로 또 난리나는게 민심이어서요.

근데 이번시즌 유독 KCC 홈경기는 클러치타임 콜이 홈쪽으로 치중되긴 했습니다.

한 두경기는 아니어서요...가장 농구단에 투자도 많이하고 스폰서십도 맺고있어서

KCC구단은 좋은 구단이긴 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홈콜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는건 우연은 아니라고 보구요.

1
Updated at 2022-11-23 21:36:03

인식이 그렇게 박혀서 이제 뭐만 하면 다 kcc 홈콜이라고 몰아가기 딱 좋은 상황인듯 합니다.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들만 봐도 그래요. 저도 전반적으로 인삼한테 유리한 콜들 많았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허웅 파울도 충돌이 있었고 전혀 액션으로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몰아가는 분위기가 좀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허웅이 플라핑 파울 명단에 들어가야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이게 어떻게 선수 잘못이 되는지 잘 모르겠고요. 오늘 선수들 경기 잘했는데 이런 취급 받는게 화가 납니다.

3
2022-11-23 22:45:09

저도 오히려 1-3쿼터까지는 KCC에서 억울해 보이는 콜이 제법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하나도 언급 안 되고 (물론 언급이 꼭 되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마지막 콜만 놓고 이렇게까지 뜨거운? 게 과연 그 장면이 정말로 문제가 있어서인지, 아님 그 장면이 1) KCC 홈 경기에서 2) KCC에 유리한 오심이 3) 그것도 하필 리그에서 인기와 안티가 가장 많은 선수 와 연관되어 벌어진 상황이라 그런건지 이제는 모르겠네요. 

그러한 일부 글들이 농구를 제대로 즐기는 데에 더 방해가 됩니다. 

비판을 가장한 비난과 조롱 만큼 커뮤니티에서 한심한 행위가 없는데 말이죠. 

2022-11-23 23:04:19

안양팬 입장에서는 1라운드 당시 심판판정이 석연치 않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오늘 경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을 갖고 보고 있었는데, 경기 막판 역시나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니 파장이 큰 것 같네요..

KCC팬 입장에서도 오늘 경기력이 괜찮았고 2개의 파울콜을 부르지 않았어도 더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논쟁이 되어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2-11-25 13:14:28

관심을 받는 팀인만큼 반감도 있다보니 여론도 쉽게 만들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KCC에 대한 편파판정 논란이 생길만큼은 아닌데 홈콜에 대한 여론이 생기다보니 오히려 KCC를 응원하는 팬들이 불리한 콜을 받는다고 느껴도 표현할 수없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 우려됩니다. 모든 팬들은 응원팀이 불리한 콜을 받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한 겁니다
KCC가 스폰서를 하고있어서, 모비스에 유재학감독이 있어서, LG 캐롯이 당나귀 촬영을 하고있어서 편파판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단정짓고 비하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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