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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3년안에 우승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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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8:38:44

김승기감독이 기자간담회때
3년안에 우승 노린다고 했잖아요 (물론 포부)

이번 FA도 본인은 허웅보단
전성현을 원해서 구단이 들어줬고
문성곤-허훈 차례대로 영입원한다고 했는데
특히 기자간담회/ 엔벤 스포츠 인터뷰에서 허훈을 영입하길 원하고 구단에 이미 다 말해뒀다고 하는데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름)

이럴경우 캐롯 우승각 볼수있나요?
근데 캐롯은 이정현을 키우는거같은데
허훈이랑 롤는 안겹치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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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5 19:06:41

전성현 문성곤 허훈이면 어느 팀이던 우승후보겠죠 근데 김승기감독의 의향과 별개로 문성곤 허훈 선수들의 마음은 알 수 없으니까요 ????

2022-10-05 19:09:28

우승을 하려면 여러보강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문성곤 허훈도 좋지만 4,5번 국내 자원이 해결 안되면 파이널은 힘들지 않을까요?

2022-10-05 19:23:35

공감합니다. 지금 빅맨진이 초토화상태라..

2022-10-05 19:09:35

용병 터지면 우승후보 가능한 리그라서요 그래서 충분히 가능하죠.

2022-10-05 20:01:10

이승현만 잔류시켰어도. /많은 리그 주요선수들이 올해 군입대했기 때문에 올시즌은 10개팀 모두 기회라고 보는데 캐롯은 냉정하게 잘봐줘야 6강권으로 보이고요. 주축 선수들 제대하는 다음시즌, 그 다다음시즌은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대성은 그렇다쳐도 이승현은 잡았어야되지 않나 싶어요. 

2022-10-05 20:15:24

이승현 대신 전성현을 잡았으니까요 이승현은 수비에서만 도움이 되지 공격에서는 솔직히 도움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승현보다 전성현이 한수위라고 봐요

2022-10-06 03:26:55

21-22 전성현 평득 15.37 야투율 41.06% / 이승현 평득 13.5 야투율 47.38%인데 이승현이 공격에 도움 안 된다는 의견은 너무 참신하신것 같습니다. 

2022-10-05 20:20:41

이승현 선수가 뛰어난 선수인건 맞지만 지금 캐롯의 팀컬러로 봤을땐 지금 캐롯에 이승현 선수가 있었다면 팀과 선수 모두에게 마이너스였을거같네요 빠른 농구에 이승현 선수는 어울리는 조각은 아니니

2022-10-05 20:31:22

아니요. 저는 그래도 이승현의 존재는 절대적이라고 봐요. 적어도.. 희미하지만 (그래서 떠났다고 보지만) 고양 프랜차이즈이기 떄문에 지켰어야 됐다고 보고. 이승현을 떠나보낸 대가는 적어도 어느정도 받아왔어야 된다고 봅니다. 

2022-10-05 21:03:13

이승현 보상금이 12억입니다... 장판 선수들중에 12억 대신 데려올 선수는 송교창 밖에 없어요

12억이 맞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어느 구단이어도 12억을 선택했을거에요

2022-10-06 12:21:46

정확히 하면

12억 보상금 선택이냐

6억 50% 3억+선수선택 이냐 이게 맞는겁니다.

선수는 김지완 유현준 말곤 없긴했죠.  

2022-10-05 20:22:01

김승기 감독이 문성곤선수 영입하고 싶다는 거 어디서 말했나요??

2022-10-05 20:47:57

전 올해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2022-10-05 22:35:03

전성현 이정현은 어디내놔도 꿇리지않을 선수들이지만 나머지 국내 두자리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올해는 어렵다고 봅니다 (냉정히말해 나머지 9구단 어디가도 주전으로 못뛸 선수들이죠)
두 포지션이나 구멍이 있으면 우승권은 어렵다고 봐요 그렇다고 외국인선수가 그걸 메워줄만큼 괴수급도 아니고(물론 로슨, 사이먼 좋은 선수들인건 압니다 다만 파괴력면에서 캐롯의 3,4번의 결점을 메워줄 정돈 아니라고 봅니다)

2022-10-05 22:46:44

1년남은 두경민으로 강상재 받아 왔듯이 

1년남은 이대성으로 주전급 3~4번 받아 왔어야 했죠 

 

2022-10-06 10:50:14

가공에서는 이적료 깎는 대신 선수 주겠다 했는데 데이원이 거절

2022-10-06 01:53:51

전성현 떠날 때

 

문성곤은 '다음엔 어디로..??' 인가??

 

암튼 비슷한 뉘앙스로 말했습니다. 전성현 떠나는거 보고 느꼈을 거에요

 

이번 전성현 행보로 팬들도 딱히 인삼에 남지 않아도 된다는 메세지를 많이 보냈어서

 

문성곤도 팀에 꼭 남아야지!라는 부담도 덜 할 것 같습니다. 옮기면 충분히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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