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컵대회 가스공사 선수 짧은평

 
2
  1151
Updated at 2022-10-05 14:22:23

평어체로 작성한점 죄송합니다.

 

 

이원대

점퍼가 살짝 부족한 김낙현느낌. 보조리딩으로는 좋았지만 독자적으로 게임조립이 안됨

몇가지 패턴기계로 굴려질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 느낌.

노마크 외곽은 메이드해줄수 있다는 점이 다행. 

 

박지훈

두루두루 잘하지만 결국 차바위보다 못한 수비력, 전현우보다 못한 공격력

오프더볼 움직임을 부지런히 하고, 오픈찬스 3점 다 넣어줘야

출장시간 많이 생길듯. 단 내년에 전현우 군대가게 되면 활용도 아주 높을듯

 

우동현 

너무 단신인데다가 독보적인 스킬셋이나 툴이 부족해 

가드진에서 활용도가 제한적인 느낌

벨란겔 이원대 이대성에 이은 no.4 가드로 출장시간 배분받기 어려울듯

 

벨란겔

의욕적이고 돌파도 좋고 수비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느낌

경기보기전에는 안정적 볼운반에 스팟업 슈팅 위주로 플레이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와 다른 스타일임. 

아바리엔토스처럼 위기때 드리블치다 클러치샷 터트리는 성향은 아닌데

만약 그랬다면 볼소유때문에 가스는 고생깨나 했을테니 일단 보류.

 

이대성

가스에 드리블치다가 엘보우점퍼 날려줄수 있는 능력있는 스코어러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멍석이 깔아진상태. 미안하지만 여기서는 대쉬가 용병급 활약을 해줘야함

 

할로웨이

수비시 손질도 좋지만, 공격시 손질도 좋음. 탄탄한 체격은 명불허전이고

예전 전랜시절에도 손발을 맞춰본 선수라 큰 걱정은 안함

 

은도예

스피드가 나쁘지 않아서 가드들과 2:2많이 했는데 

2차전에서는 은도예를 너무 외곽 깊숙히까지 부르는 경향이 있음

프레임이 얇아서 스크린서고 3점라인가까이서 공잡고 안으로 드리블치면서

림어택하면 번번히 튕겨져 나감. 공격시 스크리너 노예 역할에는 최적화되어있지만

수비시에는 오히려 의문부호가 있음 

1차전에서 정효근과 2:2 하는 장면이 오히려 더 좋았음. 

핵심은 은도예로는 아이솔레이션 및 1:1 득점은 불가능으로 보임

 

정효근

예전에는 탄력과 적극성이 좋았고 공격시 어그레시브한면이 있었는데

복귀후에는 그런 공격성이 살짝 부족한 느낌. 컨트롤타워로 쓰기엔 적절치 못하지만

공격시 다양한 롤을 해줄수 있는 다재다능한 면이 오히려 좋아진듯.

세트오펜스 위주로 갈때는 이대헌 - 할로웨이 조합이 주로 쓰일듯하고

은도예와 빠른 트랜지션을 활용한 공격을 주로할때는 여전히 정효근이 핵심임  

 

이대헌

이상하게 눈에 잘 안띄었음. 3점까지 많이 시도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롱2 성공률이 조금 더 좋아지면 가스에 큰 무기가 될듯.

골밑스텝, 공격스킬셋은 워낙 좋은 선수라

 

전현우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번 컵대회에서는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음

리그에서는 주로 캐치앤슈터 위주로 활약했는데 무빙슛 좀 더 때릴수 있게

발전했으면 좋겠음. 슈터치가 워낙 좋아서 클러치상황에 슈팅력 폭발력이 더 좋아지면

저는 국가대표급으로 올라갈수도 있다고 보는데 작년 부진이 뼈아픔.

가스에서는 올해 공격성향 선수가 너무 많아서 전현우까지 롤의 순서가 안올수도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