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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로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했던 캘빈 옵타나는 PBA 팀과 재계약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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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21:34:41

https://twitter.com/TNTTropangGIGA/status/1577260357579460609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대학 선수들과 달리 PBA에서 이미 자리 잡은 선수들은 생각보다 영입이 쉽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프로에서 검증된 알바노를 다년 계약으로 잡은 DB가 승자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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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10-04 21:39:36

말론조는 아버지가 미국인이라서 국적 규정에 걸리겠죠?

여준석 스러운 플레이어라서 제법 활약이 좋을수도 있을거같은데요,,

WR
2022-10-04 21:47:25

가족들은 여전히 미국에 살고 있는걸로 보여서 거의 그럴겁니다. (가족 사진에 일단 아버지는 안 보이기도 하네요)

2022-10-05 07:04:52

이선수 탐났는데

Updated at 2022-10-05 22:25:00

elsewhere님 타마요 나바로 켐바오 외에 kt에 추천해주실 선수가 있나요??

WR
1
2022-10-05 21:39:57

 

일단 이게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농구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6월 올린 영상에 나온 국가대표 로스터풀인데 B리그 진출 선수, 부모 국적 이슈가 있는 선수 등을 제외하면 남는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필리핀 팬이 생각했을때 최고의 선수들만 모았음에도 코비 파라스나 폴 어람, 지오 츄 등 연봉 2억 내외를 주고 데려오기는 아쉬운 기량의 선수들도 있고요. KT 팬분들이 어느 포지션 보강을 최우선적으로 원하시는지 몰라 캐롯의 약점인 3~4번 위주로 말씀을 드리면 (개인적인 선호도 순위)

 

3번 자원: UP 자비에르 루세로 (혼혈 이슈) > 제이미 말론조 (혼혈 이슈) > 윌리엄 나바로 > 프랜시스 로페즈 (즉전감은 아님) > 루즈벨트 아담스 (혼혈 이슈, 일본 2부팀과 이미 계약) 

=> 미국에서 알바노같은 케이스 찾지 못하는 이상 그냥 나바로가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본인의 KBL 진출 의사도 확고하고요.

4번 자원: 칼 타마요 (어느 팀이든 타마요가 KBL행을 선택한다면 가드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팀이라도 CJ 페레즈급 선수가 시장에 나오지 않는 이상 최우선 타겟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재능의 크기가 다르죠) > 트로이 로사리오 (이번에 트레이드된 팀과 재계약 가능성 높음) > 케빈 켐바오 = 데라살레 마이클 필립스 (혼혈 이슈) 

 

가드쪽은 선수풀이 무궁무진한데 윙이나 빅은 UAAP나 PBA 경기 아무리 봐도 이미 이름 알려진 선수들이 전부인거 같습니다.

2022-10-05 22:26:11

정말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캐롯이랑 한명씩 나눔 좋겠어요 타마요 나바로

WR
Updated at 2022-10-05 22:35:53

KT는 만약 가능한 선수가 있다면 12월 커미서너컵 종료 이후 계약이 만료되어 허훈 역할 맡아줄 PBA 가드 한명 잔여 시즌 단기 계약 노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허훈을 완벽하게 대체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쿼 가드, 양홍석, 하윤기 코어면 상위권 경쟁팀들도 대부분 어디 한군데씩은 약점이 있는 이번 시즌 충분히 우승 노려볼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2022-10-05 23:11:57

일데폰소를 데려오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pba 에이스급 선수가 거의 없더라고요

타마요도 12월 풀려서 아에 빅윙 강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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