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여준석이 3대3 국가대표가 될수 있을까요?

힘들 거 같습니다 이현중 여준석은 남자농구 성인대표팀 주전급입니다

전에 김낙현 양홍석 안영준 박인태는 말그대로 성인대표 못 뽑혀서 가능했던 거고

저 선수들은 대표팀 핵심 중의 핵심인데 군면제를 위해서 33으로 빠진다면 여론도 안 좋을 거 같습니다

이승우 이정현 등은 국대에 안 뽑히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가능이야 하겠지만 여준석 같은 경우는 여론 감당이 될지..

군면제 가능성도 눈치 싸움 잘해야죠. 5대5가 농구월컵이랑 겹쳐서 다른 나라 1군 빠지면 5대5가 차라리 더 쉬울수 있습니다. 3x3는 콜 영향도 많이 받고 중국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종료 직후부터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해서 월드컵까지 출전한 99년생 4명 로스터로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룰도 다르고 이현중이라도 슛성공률 장담할수 없어서 단순 재능의 합의 크기로 금메달 유력하다 할수 없습니다.

군면제를 위해 5대5를 포기하고 3대3으로 간다는 계획이 알려지면 국민감정이 그야말로 땅에 떨어지겠네요

이현중이면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여준석 삼대삼 가면 논란 더 될걸요
국대도 런했는데

가면야 가능성은 있겠지만

군면제 때문에 3대3으로 가면 욕을 바가지로 먹겠죠

그리고 평소에는 3대3에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에만 나간다? 이것도 안될 행동이라고 봅니다

왜 자꾸 스포츠 스타들에게 군면제해주려는게 대세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좀...좀 그렇습니다. 면제가 중대사항인 건 알겠지만

전 3x3에 5x5 프로들이 나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엄연히 서로 다른 영역 아닌가요

3x3에 한번도 뛰지않다가 면제 걸린 국제대회에만 참가한다면..그건 아닌거같습니다.

위에 분들과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거 같습니다. 예선도 없이 그냥 바로 국가대표로 뽑힌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예선을 통해서 국가대표로 뽑힌다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군면제의 경우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도전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군대를 갔다왔지만 시간 낭비라는거 모두 아시는데 왜 굳이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누구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빠질 수 있다면 빠지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커리어에서 1,2년이 중요한 운동선수들은 더더욱 그렇죠. 군면제의 기회가 있는데 군대를 갔다온다는건 너무 낭비지 않나 싶네요…그걸로 욕을 한다는 것도 좀 그렇고요. 편법을 이용한게 아니라면 욕을 들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나가고 싶으면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나가면 될거 같네요 

그냥 젤 잘하는팀이 나가면 됩니다

여준석 같은경우 자기가 박차고 나가서...
이현중 선수는 선발전 거쳐서 나가면 아무 문제없죠

전 그냥 좋은 경기 보어주면좋겠다고 생각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