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상무 입대 지원 선수

FA를 전역시즌 후로 미룹니다 그래서 이번 sk에 돌아올 예정인 최성원 선수가 이번시즌 종료 후 fa죠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되면 kt는 최준용, 정효근 같은 자원 노리고 허훈 제대 시즌부터 달릴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도 있겠네요.

근데 양홍석 선수 제대 후 FA면 허훈 선수랑 겹치지 않나요...? 24-25 시즌 후 FA 였던 것 같은데

그러네요.
kt가 허훈, 양홍석 fa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따로 보낸다고 한거 같은데,
양홍석을 송교창 같이 fa 계약 후 한 시즌 뛰고 상무 보내는거 아닌 이상 결국 허훈, 양홍석 fa 시기가 같네요.
그냥 첨부터 둘이 같이 보내지... 벌써부터 뭔가 꼬일거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했는데 겹치는 게 맞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수 뜻인지 프런트 결정인지 모르겠지만 향후 KT 전력에 꽤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이렇게 보면 크블 에페이기간은 확실히 짧긴 하네요(물론 농구 특성상 대학출신이 대부분인지라 짧게 하는 게 맞긴 하지만)

저도 이부분이 궁금해요.
일정이든 이거저거 따져보면 상무를 다녀오고 FA 계약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규정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내년에 허훈, 김낙현, 변준형, 양홍석, 송교창이 상무 한 팀에서 뛰는걸 볼 수 있겠네요. 

내년 컵대회 무조건 직관 가야겠습니다

아니 디리그 직관을 가야하나~

조한진은 4시즌 평득 2점도 안되는데
특별한 일 없으면 합격 까지는 아닐 것 같아요.
7명은 무난하리라 봅니다

득점은 별로 안되도 언급 안된 선수들보다 출전 시간과 기록이 압도적일껍니다. 당장 캐롯주전 3번이 될확률이 높으니까요. 상무뽑을때 실력도 있지만, 출전시간, 경기 등도 평가항목에 들어가는지라 언급된 7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와 비교했을때는 유리한 입장입니다.

다시 기록을 봐도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도 없는 편이라 크게 압도적이라고 느끼지 못하겠네요.

경기수가 많아 다른 선수보다 성적이 좋았던 이현민이나 유병훈도 상무를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그들보다 적게 뛴 선수들도 뽑혔는데.. 저는 조한진 정도면 상대적으로 약간의 유리함 정도이지 확정 정도는 아니라고 보네요. 유니버시아드 U16, 17 18 기록이 있는것도 아니라 체력측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올시즌 팀에서 밀어준다면 12월에 발표라 2달이 중요할 것 같네요. 물론 다른 선수들도..

네 겹쳐요.
이번 시즌 종료 후 보낼거면 그냥 허훈이랑 같이 상무 보내는게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동현은 최근 2시즌 출전 기록이 너무 떨어집니다. 한시즌만 뛴 김동준이나 전형준한테도 밀려요.

저 역시 우동현은 전형준 김동준 기록에도 밀려 보입니다. 김동준의 경우는 U17에 뽑혀 뛰어서 상무 선발시 배점이 높은 국대경력에 유리한 면이 우동현 보다 있긴 합니다

22-23 시즌은 반영이 안되니 이미 늦었죠...

그러고보니 김세창 선수가 지원을 안했네요? 이번에도 지원해서 상무 노려본다고했었는데 왜 안한걸까요
현역을 간다하더라도 상무에서 떨어진다면 그 후에 결정하면 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