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은 어렸을때부터 몸이 망가져왔나봅니다

너무나도 대형 신인으로 프로무대 밟았고 아시안게임까지 승승장구..본인은 오죽 힘들까요.
앞으로 건강하게 선수생활 하기를 바랍니다.
이종현 화이팅!

이종현선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팔,긴다리 어디가는거 아니고 번뜩이는 수비센스도 어디가는거 아니니 한발한발 다시 딛어도 충분해요.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맘껏 뛰기를 정말 응원합니다.

그 튼튼해보이던 군필 대형빅맨 신인이었던 이종현이었는데,

데뷔시즌 부상으로 데뷔가 늦어져서 기다린시간만큼 더 시련이 깊을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유재학감독이 외인빅맨과 매치업 시킨 여파도 있었겠지만,

본인 몸관리 하는법은 잘 몰랐던건지, 무릎 아킬레스건 어깨까지 안다친곳이 없네요.

보란듯이 반등해서 자리잡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비스팬 입장에선 함지훈과 세대교체를 기대하면서 애지중지했던 빅맨이라 아픈손가락이네요.

옛날 김동우가 오버랩되는 캐이스네요(포지션은 다르지만)

28세면 아직 반등의 여지 충분한 나이입니다. 이종현선수 다시 날아오르길 응원합니다.

본인이 몸관리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피로골절로 대표팀하차했는데 바로 연고대
정기전 경기 뛰었었죠. 몸관리 못한게
점점 쌓여서 지금 이렇게 된거죠

참 처음 드래프트 했을때가 아직도 생생한데말이죠.. 그래도 아직 농구 인생이 끝난건 아니니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싹수가 보이는 대형재능에게 국내대학은 선수커리어에 하등 쓸모가 없다는걸 대표하는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