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단신 외국인선수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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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0 20:59:13
외국인 선수의 비중이 지나치게 올라가서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조 잭슨, 키퍼 사익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조 잭슨의 양동근 선수와의 일기토는 제가 KBL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대결이었습니다.
결승에서는 전태풍, 김태술, 신명호 선수를 상대로 무쌍찍었죠. 다 파울아웃시켜버리고 괴물같이 활약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승현 선수도 잘했지만 지금도 저는 조 잭슨이 가장 활약한 선수였던건 명백하다고 봅니다.
기존의 193(?)으로 하면 빅터나 맥키니스 같은 단신 빅맨들 뽑으니 185정도로 해서 뽑을 수 있게 하면 좋을듯도 합니다.
2인 보유 1인 출전제로 하면 국내 빅맨도 좀 더 포스트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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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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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잭슨 그 임팩트는 진짜 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