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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0 14: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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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0 14:48:02

이건 역차별인데요.. 절대 동의하지 않습니다.

WR
2022-08-10 14:50:52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진짜 농구를 잘하면

비슷한 조건에서도 잘해야한다고 봅니다.

1
2022-08-10 15:13:03

'농구를 잘한다'의 기준이 뭔가요?

키작고 농구를 잘하는 선수, 키크고 농구를 잘하는 선수 있으면 당연히 후자를 뽑겠죠.

왜 능력있고 경쟁력있는 선수들에게 제한을 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장의 논리대로라면 키작은 선수들이 키 큰 선수들이 주는 이점만큼의 무언가의 무기가 있다면 쓰겠죠.


2022-08-10 15:23:33

그게 역차별이라는 말입니다. 왜 비슷한 조건을 맞춰줘야 하죠?

WR
Updated at 2022-08-10 15:26:18

본문에 써놨습니다.


2022-08-10 15:25:21

그게 말이 안된다는겁니다.

WR
2022-08-10 15:26:27

딱히 역차별이라는 것도 모르겠는 게

전 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네덜란드가 자료마다 다르지만

184cm정도라고 봤을 때

 

키 상한선 950cm면

그 네덜란드 평균 키보다

무려 6cm나 더 커요. 

2022-08-10 15:27:26

제한을 두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건데 자꾸 딴소리 하시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2-08-10 15:31:32

왜 대다수 댓글들이 부정적인 분위기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럼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WR
2022-08-10 15:32:24

다수의 댓글이 부정적이라고 해서

제가 생각을 바꿔야만 하는 의무는 없죠.

 

이미 여기 써 있는 댓글들 중

딱 한 분의 댓글 빼고는

다 생각했던 거라서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2022-08-10 15:26:14

그렇다면 글쓴이분이 말하신 농구를 잘한다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똑같이 농구를 잘하고 키가 2m 이상인 선수들이 5명 160cm 선수 1명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똑같이 농구를 잘하는 키가 큰 선수는 경기를 뛸 수 없는건가요?

행여 2m 이상인 선수가 농구를 더 잘하는데 그러한 제한때문에 경기를 못뛰는 거라면 더욱 경쟁력과 재미가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WR
Updated at 2022-08-10 15:28:51

2m 이상인 선수 뛸 수 있어요.

 

키 상한선 950cm면

팀 구성에 따라서

210cm도 충분히 넣습니다.

 

2022-08-10 15:30:47

단편적인 상황만 놓고 보자는게 아닙니다.

동일한 실력에 키 큰 선수가 경쟁력이 더 있는데 못 뛰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리그 전체적인 수준을 낮추는것 아닌가요?

못하는 쪽에 디메리트를 줘야지 왜 잘하는 쪽에 제한을 두려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WR
2022-08-10 15:33:18

동일한 실력에 못뛰는 키 작은 선수가 더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본문을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리그가 아니라 '국제 무대'라고 얘기했습니다.

2022-08-10 15:41:25

국제 무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국가대표에 잘하는 선수가 다 2m 이상인 팀은 키 상한선을 맞추려고 경쟁력 없는 키 작은 선수를 써야되나요?

키에 상관없이 더 잘하는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키가 큽니다. 그때 경기를 못 뛰는 상황을 말하는겁니다. 키 상한선 때문에 수준을 낮추게 되는거 아닌가요?

 

WR
2022-08-10 16:13:06

경쟁력 있는 단신 선수가 나올 가능성이 더 높겠죠.

 

근데 마찬가지로

저는 단순 키만 크다는 이유로

프로로 생존할 선수를 봐서요.

 

진심 쉬운 골 밑 슛도 너무 많이 놓치고

기본기도 부족하고, 체력도 부족하고

경기 태도도 별로인데

 

단순히 키가 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프로로 생존하던데 

 

그보단 160-170대의 사람들은

선수로 살아남기 위해선

210cm의 선수보다 더 노력을 해야하겠죠.

 

왜냐하면 210cm 이상되는 선수는

별로 없기 때문에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갖지만

160-170대 사람들은 많기 떄문에

그에 경쟁이 될 수밖에 없죠.

2022-08-10 14:50:47

Nba를 봤을 때 평균 키와 그들의 신장이 꼭 정비례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7풋 빅맨들은 상대적으로 느린 발 때문에 수비에서 미스매치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작년 우승팀 골스도 정통 7풋 빅맨이 없었고 스몰라인업의 대가였죠. 빅맨들의 불리함을 덜기위해 '최소중량제' 를 도입해서 주전들의 몸무게 합이 최소 500kg은 되어야 한다 라는 제도가 불합리하다면 키제한을 두는 것 또한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WR
2022-08-10 14:51:49

NBA를 얘기하진 않았습니다만.

 

국제 무대를 얘기했죠.

2
2022-08-10 14:54:38

국제 무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키가 크다고 이기고 키가 작다고 지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키가 작으면 그만큼 기동성을 살리거나 스킬을 갈고 닦거나 해서 장점으로 살려야죠

WR
2022-08-10 14:58:29

그게 한계가 있다는 거죠.

 

"키가 작으면 그만큼 기동성 살리거나 스킬을 갈고 닦으면 된다."는 

사실 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리 기동성과 스킬을 갈고 닦아도

160cm 5명인 팀이

 

기본기는 갖추고 있는

190cm, 195cm, 200cm, 207cm, 210cm가 뛰는 팀을

이기기가 쉽지 않겠죠.

1
2022-08-10 15:10:49

너무 예시가 극단적인 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책이 도입되면 160cm 5명 프로 농구팀을 볼 수 있나요? 160cm팀이 가능하면 150cm는 어떻습니까 빅맨이 과도하게 유리한 스포츠라고 생각되면 3초룰을 손보던가 해야지 키제한 정책은 적절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국제 대회를 지켜봐도 딱히 평균키 순서대로 순위가 나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WR
2022-08-10 15:13:33

네, 예시는 극단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팀 당 950cm면 그렇게 상한선이

빡빡한 것도 아니지 않나요? 

 

크리스 폴(183cm)-웨이드(193cm)

르브론(205cm)-하워드(207cm)

 

여기에 162cm 선수 한 명 넣으면 됩니다. 

2022-08-10 15:17:16

162cm 선수를 넣어야 한다면 그 자체로 굉장히 빡빡하게 느껴지는 거 같은데요.

WR
Updated at 2022-08-10 15:19:07

162cm의 키를 가진 선수가 보여줄 수 있는 농구가 있겠죠.

보그스가 뛰는 거 보면 지금 3x3나 5대5 경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타일의 농구를 보여줬는데

새로운 볼거리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다른 팀들도 갖고 있는 조건이고요.

1
2022-08-10 15:23:07

그렇다면 글쓴이분이 말하신 농구를 잘한다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똑같이 농구를 잘하고 키가 2m 이상인 선수들이 5명 160cm 선수 1명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똑같이 농구를 잘하는 키가 큰 선수는 경기를 뛸 수 없는건가요?

행여 2m 이상인 선수가 농구를 더 잘하는데 그러한 제한때문에 경기를 못뛰는 거라면 더욱 경쟁력과 재미가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2022-08-10 15:26:46

본문글에서부터 공정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계신데 이 제도 자체가 스몰볼 농구를 지향하는 감독에게 지나치게 유리하고 빅볼 농구를 지향하는 감독에게 불공정한 정책이라 생각하시지 않으신가요? 선수풀이 두꺼운 미국과는 달리 만약 선수풀이 키 큰 선수들로 한정되어 있는 국가면 울며 겨자먹기로 실력이 되지 않아도 키가 작다는 이유로 선발로 나서겠죠 이런 상황은 공정하다 보시나요?

WR
Updated at 2022-08-10 15:37:20

그렇다면 대세가 스몰볼에서

더 작은 스몰볼로 가면 되겠죠.

 

그렇게 된다면

인구 구성 평균으로 보면

훨씬 더 많은 비율인

190cm 이하의 사람들

160-170대의 사람들도

선수로 뛸 수 있는 상황이 되겠고요.

 

오히려 저는

키 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프로로 생존한 사람을 봐서요.

 

정말 쉬운 골 밑 슛도 너무 많이 놓치고

기본기도 별로고,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게다가 경기 태도까지 별로인데

 

단순하게 큰 키 하나로

프로까지 간 사람을 봤는데

 

그런 선수는 경쟁력이 아예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2
2022-08-10 14:52:12

이러면 농구가 아니죠. 무엇을 위한 제한인지 모르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4:54:33

윌트 체임벌린이

내려오는 공을 쳐내는 블락을 

하도 많이 하니까 

 

아예 규정으로 볼 텐딩이라는

바이얼레이션을 만들어서

그걸 못하게 한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긍합니다.

 

또한 950cm면 넉넉하지 않나요?

평균 키가 늘어나거나 한다면 

그때 상한선을 늘리거나 할 수 있겠죠.

3
2022-08-10 14:57:44

100미터 달리기에서 속도제한을 두는것과 같은 방법인것 같아요. 비추입니다.

2022-08-10 18:26:59

백미터 달리기 할때 다리 긴 사람이 유리하니 다리 길 확률이 높은 훅인 선수 풀을 제한하려는 거랑 비숫하게 느껴지네요

1
Updated at 2022-08-10 14:59:32

높이의 열세를 기술과 스피드로 극복하는 것도 농구의 묘미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운동경기에서 신체조건 자체를 제한으로 걸어버리는 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원한다면 참여 할 수 있어야 운동경기 아닐까요.

WR
2022-08-10 15:01:00

격투기는 신체 조건 자체로 제한을 걸어서

윗 체급 선수들이 작은 선수들을

쉽게 제압할 수 있는 부분을 나누죠.

2022-08-10 15:02:28

농구에서의 키와 격투기의 체급을 동일선상에 두고 보신다면 뭐 그렇다고 보실 수 있겠네요. 전 그 정도라곤 생각하지 않아서요.

WR
2022-08-10 17:55:49

저도 5대5는 격투기 체급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고, 3x3는 격투기 체급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2-08-10 14:59:57

그럼 선천적으로 운동신경이 좋은 흑인들도 운동신경 제한을 두어야 하는건가요? 서전트 총합 10m를 넘지 못하게 하는 제한이 있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키는 선천적인 것이라 하실수도 있지만 넓은 영역에서는 운동신경, 자유투 능력도 선천적인 영역이라 볼 수있다 생각합니다.
현대 농구에서는 키가 큰 선수들이 미스매치를 당하기도 하죠. 무작정 키가 큰 선수들이 다 잘하는것도 아닙니다.

WR
2022-08-10 15:03:10

아니요, 최소한 격투기 체급 나누듯이

팀 당 키 상한선 좀 뒀으면 한다는 겁니다.

 

격투기도 비슷한 체급이어도

키와 윙스팬이 다르지고

윙스팬 차이가 너무 커짐에 따라 생기는

어드벤티지가 분명히 있지만

 

모든 부분을 완전히 동일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농구에서 가장 유리할 수 있는 조건인

키 하나로 상한선을 뒀으면 한다는 뜻입니다. 

Updated at 2022-08-10 15:01:40

 1. 몸무게와 달리 키를 정확히 제는것은 불가능합니다. 

 2. 상한선에 맞추어서 그 상한선에 딱 맞는 키를 가진 운 좋은 사람이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신용병 192 신장 제한을 뒀더니 이 제한선에 딱 맞춰 들어온 맥도웰이 리그를 폭격한 것이 아주 좋은 예시이죠.

 

 말씀대로 제도를 만들면 "키 제한을 얼마로 하느냐"에 따라 (즉 운에 따라) 선수들의 운명이 왔다갔다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키는 몸무게처럼 어떻게 바꿀수가 없는 절대적인 것이니까요. 

WR
2022-08-10 15:04:09

1. 기준을 정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 그건 한 사람에 대한 것이고, 

코트에 뛸 수 있는 5명 선수의 상한선이니

한 사람에 대한 제한보다는 자유롭죠.

6
2022-08-10 15:04:14

뭔가 납득할만한 얘기가 있으려나 해서 조금 읽었다가 최준용 레이업 얘기에 스크롤 내렸습니다. 

2
Updated at 2022-08-10 15:07:24

 현재의 농구는 키제한 같은거 없는 상태에서도 대성공한 스포츠입니다. 키를 제한하지 않으면 경기가 무지하게 재미없어져서 농구라는 스포츠의 존폐가 위험할 정도라면 뽀리우쓰님의 견해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농구는 현재 너무나 잘나가고 축구에 이어 전세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요. 굳이 키제한을 이야기해야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뽀리우스님은 그냥 개인적으로 "키크다는 이유만으로 메리트가 있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 고로 "내가 공평한 제도를 제안한다" 정도의 의미인데... 프로스포츠로 가면 타고난 몸뚱아리에 따라 공평하지 않은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어떤 제도를 만들 때는 그 제도가 만들어 지지 않으면 경기 자체가 이루어질수 없거나 무지하게 재미가 없어질때이죠. 위에 예로 드신 "골텐딩"이 아주 좋은 예시입니다. 

 

 뽀리우스님이 말씀하신 제도는 그냥 한마디로 할 이유가 없어요. 제가 예전에 전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영토와 인구가 다 비슷해야 좋은거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모든 국가의 국경을 다 다시 그렸던 적이 있는데 그런것과 비슷한 수준의 망상입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5:09:49

저도 당연히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농구가 전 세계 2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데

키 제한을 하면 인구의 훨씬 많은 비율인

185cm 이하의 선수들이 더 많이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겠죠. 

2
2022-08-10 15:10:05

 지금 농구 인기는 최고라니까요. 축구에 이어 세계 2위에 해당하는 인기의 스포츠에요. 

 

 내가 생각하기에 00000하면 지금보다 더욱더 좋아질거다... 라는 생각은 0000하면 더욱더 나빠질거다라는 생각 자체를 아예 못하고 하는 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WR
2022-08-10 15:14:58

네, 2위인 건 알고 있어요.

 

저는 더 좋아질 거라고 봐서요.

어차피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네요.

2022-08-10 15:07:18

농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마이클 조던이 198cm 였는데..

WR
2022-08-10 15:09:25

마이클 조던은 키가 196cm정도라고 봤을 때

키 상한선 950cm면 평균보다 6cm밖에 안 커서

충분히 들어오고도 많이 남습니다.

1
2022-08-10 15:07:41

 체급 나눠서 경기하면 대체 몇 경기나 해야되는지?

2022-08-10 15:09:31

Kbl이 단신용병 키제한 하니 가드형 용병들 쓰는 팀들도 있었지만 크레익 같은 키작고 몸무게 많이나가는 빅맨형 용병들이 득세했죠.
키제한 하면 부작용이 더 클거 같아요

WR
2022-08-10 15:15:42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7
2022-08-10 15:27:39

굉장히 신선한 의견이시네요.
도무지 왜 그래야 하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요.

우선 농구는 권투나 유도처럼 개인의 역량만으로 승부를 내는 스포츠가 아닙니다. 코트 위 5명이 유기적으로 자기 포지션에서 활약을 해야되는 팀스포츠 입니다.
그리고 농구는 기본적으로 키 큰 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운동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엇하러 골대가 3.05미터에 달려 있겠습니다.
그대신 키와 몸무게로 체급을 나누지 않고, 실력대로 아예 리그를 달리 하고 있지 않습니까?^^

WR
2022-08-10 15:42:55

네, 맞습니다.

 

개인의 역량만으로 승부를 내는 스포츠는 아닙니다만, 코트 위 5명이 유기적으로 자기 포지션에서 활약을 해야 하는데 위에도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었지만

 

160cm 5명이 구성된 팀이

기본기는 갖춘 2m 5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기기는 매우매우 힘들다는 겁니다.

 

지공 상황에서 아무리 박스아웃을 잘한다고 해도

뒤에서 리바운드 다 걷어갈 테니까요.

 

키 큰 사람이 유리한 운동인데

팀 당 950cm면 제 생각엔 많이 빡빡하다고 느껴지진 않거든요.

 

얼마든지 220cm 1명도 팀에 넣을 수 있고

165cm 175cm, 190cm, 200m, 220cm 이렇게 구성 가능하죠.

 

그렇게 된다면 지금은 거의 실종된

160대와 170대의 색다른 농구를 즐길 수 있을 테고요.

2
2022-08-10 16:18:57

뽀리우스님,
리바운드를 잘 잡는데 키가 크면 유리하겠지만 키만 커서는 안됩니다. 일단 공이 튈것 같은 위치를 잘 예측해서 순발력 있게 자리잡아야 하고 또 근력과 점프력 모두 중요합니다. 당대 센터들보다 키가 작았던 로드맨이나 벤월라스가 그 예 이고요.
반면에 키가 180 초반 밖에 안된 아이버슨도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최상급 플레이를 선보였지 않습니까?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불평등해 보일 수도 있는 상황을 뛰어넘어 정상에 오른 이를 우리는 영웅이라고 합니다. 팬들은 그런 영웅들을 항상 기대하고요.
키가 큰 대신 느린 선수가 키 작고 빠른 선수의 공을 스틸할 수 없다고 공평하지 않다고 하지 않지 않습니까.
이 세상 모든게 공평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주어진 틀 안에서 공정하게 경쟁하면 되지 않을까요.^^

WR
Updated at 2022-08-10 17:30:20

그런 선수 자체가 많지 않았죠.

 

그리고 로드맨은 최솟값 그 이상은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우리나라 기준으로

161-175.9cm 인구 비율은 60%이고요.

 

201cm 인구 비율은 0.00157%입니다.

 

훨씬 인구 비율이 높은 쪽이

진출해서 살아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161-175.9cm의 키라면

유연성 및 협응력이 체조 선수처럼

210cm 이상은 갖기 힘든 

또 다른 운동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210cm 넘어가는 선수를

아예 뛰지 말게 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950cm면 그렇게 빡빡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1
2022-08-10 15:38:45

이벤트성으로 선수들 데리고 뽑아서하면 재밌겠네요 물론 딱 거기까지 해야겠지만요

WR
2022-08-10 15:43:55

이벤트성!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
2022-08-10 15:43:55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라 실현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격투기같이 개인종목이고, 체급에 의한 압도적 차이가 있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농구는 팀 스포츠고 선수마다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다릅니다
고베어가 커리를 상대로 림 프로텍팅과 골밑슛은 압도적이겠지만
반대로 커리는 고베어를 상대로 외곽슛과 오픈코트 상에서 압도적이겠지요
이게 재미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 개개인의 약점들을 팀 전술로 커버한다면 정말 멋있고 재밌지 않나요??
사람은 모두 능력이 다르고 개성이 다릅니다.
그래서 재밌는거죠
글쓴님 말대로라면 모든 것이 공평하게
180cm, 80kg인 선수만 5대5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생각만해도 재미 없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5:47:29

고베어와 커리 다 뛸 수 있어요.

 

팀 당 950cm면

고베어뿐만 아니라 무태추도 뛸 수 있습니다.

 

격투기도 같은 체급임에도 불구하고

키와 윙스팬 등에 따라서 불리함은 있죠.

 

그 정도 불리함은 갖자는 거예요.

대신에 너무 큰 불리함에는 조금 디스어드벤티지를 주고요.

 

본문에도 썼지만

떨어지는 공을 쳐내서 블락하는 

윌트 체임벌린에게 디스어드벤티지를 주기 위해서

볼 텐딩이라는 규정이 생겼잖아요?

2022-08-10 15:55:20

골텐딩이랑은 조금 다른 케이스 같습니다.
골텐딩이라는 룰이 없다면 체임벌린뿐 아니라 이후에 모든 선수들이 떨어지는 공을 블락했겠죠
대부분의 선수들이 똑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고
경기 득점이 나올 수 없는 부분이라 자연스럽게 개정된 룰 입니다.
이건 언제라도 개정될 룰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쿰보, 듀란트, 르브론, 요키치 같은 선수들은 계속 있는게 아니죠
시간이 흐르면서 능력이 달라지고 은퇴를 합니다.농구에서 개개인의 특성을 제한하면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WR
2022-08-10 16:00:10

그 당시의 평균 키, 평균 운동능력과

지금이 다르니까요.

 

오히려 지금 농구가

개개인의 특성을 더 제한한다고 생각해서요.

 

160-170대의 선수는 거의 볼 수 없잖아요.

NBA에서는 180대 초반의 선수도 보기 힘들고요.

 


3
2022-08-10 16:12:17

모든 일에는 능력치가 다르고 능력치가 높은 사람만이 살아남는 세계가 프로인거죠
160이던 220이던 신체적 능력을 포함한 실력이 프로세계에서 통하면 인정받는거죠
굳이 160-170인 선수들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농구는 키가 크고 빠르고 높이 뛰는게 매력인 스포츠인데 어떤 부분이 개개인의 특성을 제한한다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쓴님 말씀하신 대로 했을 때 160-170인 선수들은 거의 대부분이 들러리 수준일거고 대부분 인기가 없을거에요
농구의 매력을 반감시키니까요

WR
Updated at 2022-08-10 16:16:38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보면

210cm정도의 키를 가진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갖지만

 

160-170대의 사람들은 많기 때문에

경쟁을 할 수밖에 없죠.

2022-08-10 16:19:22

그건 160-170인 선수들끼리의
경쟁이지 경기를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 선수들이 매력적이고 좋은 선수로 다가올까요
160-170인 선수들로 인해서 오히려 탑급 선수들이 더 돋보일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6:25:13

어차피 키 상한선 950cm면

160-170대 선수가 활용될 공간이 넓어지죠.

 

왜냐하면 190cm, 2m, 205, 207, 211

이런 식으로 팀을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코트가 덜 빡빡해지니까요.

 

160-170대의 선수들이

장신 선수들의 느린 백코트를 이용해서

속공 전개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고요.

 

160-170대 선수들 중에서도

아이버슨 뺨치는 방향 전환 능력 갖고

 

먹시 보그스와 비슷한 수준의

1선 수비 범위를 가진 선수도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160-170대면 체조 선수들처럼

유연성, 협응력 등이 210cm에서는

나오기 힘든 운동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보고

 

또 농구라는 스포츠의 시장이 크기 때문에요.

 

2022-08-10 17:05:16

글쓴님이 말씀하신게 정말 공평일까요
그럼 150, 140cm인 선수들도 챙겨주세요
저는 세상에 공평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공평하면 그걸로 된 겁니다
농구는 키 큰 것도 실력입니다
왜냐하면 농구는 키 큰 사람이 유리한 룰인 스포츠이니까요
노래잘하는 사람은 가수를 합니다
수학 잘하는 사람은 수학자(수학에 특화된 업이겠죠)를 합니다
대체 뭐가 불공평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7:38:58

맞습니다.

세상에 공평한 거는 없죠.


그런데 인구 비율상으로 보면

160-180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950cm 상한선이면

키 큰 사람이 안 뽑히진 않아요.

 

220cm, 240cm 다 뛸 수 있습니다.

대신 진짜 키 크다는 이유 거의 그 이유 하나만인

기본기도 부족하고, 결과도 별로인 선수는

사장되겠죠.

 

격투기도 체급을 나누잖아요.

덩치 크게 태어나서 유리한데

그게 실력이니까 인정해라, 라고 하진 않죠.

 

말씀하신 140-150cm 선수들 챙겨달라고 하셨는데

그들의 비율은 한국 기준으로 0.017%예요.

1,000명 중 1.7명이에요.

 

160-175cm는 대략 60%가 넘고요.

 

2022-08-10 15:47:24

농구를 주전 5명만 하는게 아니죠..

부상이라든지 파울아웃이라든지..

근데 크게 흥미롭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2
Updated at 2022-08-10 15:48:59

그러면 달리기 속도로도 제한하고
팔길이로도 제한하고
스탠딩리치로도 제한하고
힘으로도 제한하고
점프력으로도 제한하죠

뭐하러 키에만 제한을 둡니까

WR
Updated at 2022-08-10 15:57:44

격투기는 체급 나누죠.

 

키, 윙스팬, 힘, 펀치 파워, 순간 속도, 스피드, 체력 등 

제한 안 둡니다.

 

가장 큰 어드벤티지에 조금의 디스어드벤티지 주고

다른 불리함은 지금처럼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1
2022-08-10 15:52:30

신장 대비 윙스팬, 스탠딩리치, 운동능력 떨어지는 선수들은 모두 사장되겠네요.

WR
2022-08-10 15:55:48

모두 사장되진 않겠죠.


비슷한 키라면

팔이 짧은 선수가 갖는 유리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동 능력의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비슷한 키라면

어떤 부분읜 운동능력이 부족할 경우에

어떤 부분을 좋게 해서 경쟁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2022-08-10 16:05:29

운동능력이 부족한 선수가 어떤 부분을 좋게 해서 경쟁할 수 있다면 별도의 키 제한이 없어도 키가 작은 선수가 다른 부분을 좋게 해서 충분히 경쟁 가능합니다. 키 합산 950cm 농구가 있으려면 라인업 서전트 점프 합산 300cm 농구 이런것도 있어야죠. 아시아권 팀들의 신장은 이제 서구권강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현재 상황 (19년 농구 월드컵 중국과 이란의 평균 신장은 200cm로 호주, 리투아니아와 동일합니다) 에서 여전히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건 단순 키보다는 운동능력의 차이가 클텐데 차라리 이쪽으로 제한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 싶네요.

 

별로 합리적이지 않아 보이시겠죠? 저나 다른 분들이 볼때 뽀리우쓰님 글 자체가 그렇습니다.

WR
2022-08-10 16:10:08

격투기는 체급 나누죠.

 

키, 윙스팬, 힘, 펀치 파워, 순간 속도, 스피드, 체력 등 

제한 안 둡니다.

 

가장 큰 어드벤티지에 조금의 디스어드벤티지 주고

다른 불리함은 지금처럼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종합 운동 능력이나 이런 부분은 후천적으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1
2022-08-10 15:54:42

죄송하지만 혹시 김영기씨 이십니까...?

1
2022-08-10 15:56:06

 다른것보다 글쓴이님의 주장 기개에 감탄하고 갑니다. 장판교에서 다리를 끊고 수십만대군을 상대하던 장비의 기개를 보는 것같습니다.

3
Updated at 2022-08-10 16:00:09

야구도 구속제한두고 하시죠.
150이상 던지면 치기 힘들어서 재미없으니.
넉넉하게 135로 구속제한 두고 하면 되겠네요.

키가 너무 작은 선수들은 키큰 선수들이 공을 뺏기 힘드니 최저신장 제한도 두고 대충 190이상 200이하 선수들만 농구하면 작성자님이 원하시는 스포츠가 될것같은데요.

WR
2022-08-10 16:00:35

격투기는 체급 나누죠.

 

키, 윙스팬, 힘, 펀치 파워, 순간 속도, 스피드, 체력 등 

제한 안 둡니다.

 

가장 큰 어드벤티지에 조금의 디스어드벤티지 주고

다른 불리함은 지금처럼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Updated at 2022-08-10 16:01:17

 실현 가능성은 적지만 예전에 저도 같은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ex) 키 제한 대회)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직접적으로 키 제한을 두는 방식보다는 스피드와 기술을 갖춘 선수들에게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는 식으로 룰 개정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코트 사이즈를 늘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혹은 4점슛 제도 도입같은 것들이요. 다만 농구라는 스포츠가 이미 발전을 거듭해 비교적 역사가 있는 스포츠인 만큼 아마 룰 개정은 이벤트성 게임 아니고서야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님의 주장이 흥미로운 생각임은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WR
2022-08-10 16:01:40

네, 저도 실현 가능성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2022-08-10 16:14:33

키 제한 대회가 있긴 합니다. 

생활체육에 강남구 3x3 대회 라던지 두원배 농구대회 같은 경우가 있죠

2022-08-10 19:44:30

네 예전에 그거보고 떠올린 아이디어에요.. :)

Updated at 2022-08-10 16:01:43

댓글에 160대 170대의 색다른 농구라고 하셨는데 160대 170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키 큰 선수들도 할 수 있는데 어떤 부분이 색다르단 건 지 잘 모르겠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6:06:41

순간 방향 전환 속도, 지칠 줄 모르는 체력, 키 작은 선수가 하는 호쾌한 덩크, 엄청난 범위의 1선 수비 등이 있겠네요.

 

그냥 KBL 기준으로 보면 조 잭슨 같은 농구랄까요?

 

160-170대의 선수라면 순간 방향 전환 속도나 이런 건 조 잭슨보다 훨씬 빠르겠죠. 체력도 훨씬 좋을 테고, 1선 수비 범위는 먹시 보그스의 수비를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2-08-10 16:30:34

뽀리우쓰님이 말씀하신 160-170대의 선수들이 엄청난 수비, 체력, 속도, 덩크를 할만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다면 키제한을 걸지 않더라도 일반 선수들과 경쟁력이 있겠죠. 말씀대로 950cm 키제한을 걸어버리면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실력이 좀 떨어지는 키만 큰 선수가 경기에 나오는것처럼 실력이 좀 떨어지는 키 작은선수도 엔트리 채우려고 어쩔수 없이 나오게 되는 경우도 있겠죠. 

WR
2022-08-10 16:35:17

나올 수는 있는데 한계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고전이 아닌 1990년부터 지금까지

160-170대의 NBA 농구 선수가 많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에도 썼지만

한국을 예로 들면

210cm 정도의 키는 인구 구성으로 볼 때 

그 정도의 키가 거의 없기 떄문에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갖고 있지만

 

166cm-180.9cm는

우리나라 인구 비율 약 78%입니다.

엄청나게 많다는 거죠.

 

그럼 그들은 경쟁이 치열해지겠죠.

 

201cm 이상 키는

0.00157%입니다. 


 

 

2022-08-10 17:06:54

경쟁을 키를 나눠놓고 한다는 생각 자체가 다른 분들과 다른 의견을 만드는거 같습니다. 166cm~200cm이상의 사람들이 경쟁한다고 봐야죠. 프로 스카우터들이 키만크다고 갖다쓸까요? 키가 아무리 크더라도 170대의 선수가 2m의 선수보다 팀에 더 도움이 된다면 그 사람을 쓰겠죠. 말씀하신 키만커서 출전하는 선수가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WR
2022-08-10 17:24:26

키 상한선을 두면

160-220cm의 다양한 선수들이

훨씬 다양하게 경쟁할 수 있긴 하죠.

 

지금은 솔직히

160-175cm 사람들은

도전하기 힘들고 살아남기도 힘든 구조니까요.

 

뭐 미국 같은 경우에는

165-180 사람들은

살아남기 힘든 구조인 것 같고요. 

2022-08-10 16:02:51

출전 제한을 두겠다는 건 그게 결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겠죠. 스포츠는 그러한 치명적인 장점이 극대화될 때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키도 그 영역이라고 보고요.

키 제한이 성립되면, 윙스팬, 어깨높이, 손 크기 등 다른 피지컬적인 제한도 논의 되어야만 합니다. 형평성을 위한 제한이라면 이것도 따라와야 하겠죠. 나아가 팀 총합 점프 높이 등의 측정 결과도 제한될 수 있겠네요.

이런 게 다 균형을 이룬다고 해도... 재밌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의 농구도 무슨 규칙과 제한이 상당히 많아요. 일반인이 농구를 관전할 때 왜 파울인지 이해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 규정이 생길 수록 보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WR
2022-08-10 16:07:51

윙스팬, 어깨 높이 등에 대한 제한을 두는 것까지는 반대합니다.

 

그냥 격투기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몸무게인 것처럼 농구도 키가 그러니 키 하나에만 제한을 조금 두고, 나머지 부분의 불공정함은 지금처럼 인정해 주자는 겁니다.

2022-08-10 16:09:16

일단 저는 농구에서 윙스팬이 키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부터 의견이 갈리니까 논의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죠. 제한을 둔다는 아이디어는 받아들여조 무엇을 제한할 건지는 더 얘기해 볼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Updated at 2022-08-10 16:10:48

국제대회든 국내리그든 의미가 없네요. 이번 아시아컵 우리나라 대표선수들 신장작은순으로 5명(허훈,허웅,이대성,양홍석,이우석) 채우면 바로 948이나오는데 950이요?

WR
2022-08-10 16:19:08

그렇게 할 경우에 160-170대 선수들도 나온다고 생각해야겠죠.

 

할 가능성 없다는 거 알지만

만약에 한다면 이벤트성으로 좀 해 보기도 하면서

장기간 시간을 두고 점차적으로 해야겠죠.

2022-08-10 16:13:23

이런 인위적인 제한 보다는, 4점슛을 도입하거나, 3초룰을 강화하거나, 포스트업 시간 제한을 더 강화하는것 같은 룰 내에서의 조정이 더 우아한 방식인것 같아요. 일리걸 스크린을 덜 빡빡하게 보는것도 외곽 선수들에게 더 유리해지는 방향일 것 같구요.

WR
2022-08-10 16:19:44

네, 좋은 생각입니다.

2022-08-10 16:19:36

일정부부동의하나(농구는 피지컬차이가 경기력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스포츠) 때문에 더 스포츠 특성으로 받아들여야할듯 싶에요

1
2022-08-10 16:31:30

내용 잘 읽어봤어요~ 저와 다른 관점으로 보시는 부분이라 흥미로웠습니다.

 

근데 저렇게 우리가 못한다고 기준을 바꾸고 제한을 걸면, 이게 스포츠일까요?

 

농구 자체가 높은 곳에 골대를 달아서 높은 곳에 공을 넣는 스포츠인데,

 

키라는 지극히 자연적인 부분을 너프하고 제한을 둬야 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항상 사람은 한계를 돌파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다양성을 추구하기도 하는데

 

키제한이나 이런 부분이면 가드를 하고 싶지만 키가 큰 매직존슨이 나왔을까요?

 

키제한을 두면 그 안에서 나름대로 정형화된 부분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네요

 

차라리 농구라는 걸 건드리지 않고 다른 종목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6:42:24

키 제한 걸어도 매직 존슨 같은 선수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161-175.9cm까지 인구 비율이 60%이상입니다.


그 키면 체조 선수처럼 유연성과 협응력이

210cm 이상은 가질 수 없는 운동 능력을 가진 

선수도 상당히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농구가 전 세계 2위인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60%나 되는 비율의 키를 가진 선수들은

거의 살아남기 매우매우 힘들고

 

또한 950cm 상한선이면

230cm도 경기에 나올 수는 있는데

딱히 큰 불리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201cm 이상인 인구 비율이

0.00157%입니다.

 

1
2022-08-10 16:48:11

그러니까 우리나라 사람이 작으니까 작아도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같네요 ~

 

우리나라도 충분히 키 큰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라리 어렸을때부터 농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육을 시키는 방향이 더 좋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획일화된 투자가 아닌 정말 전문적으로 말이에요

 

이러면 좀 더 세계적으로 대등하게 싸울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작다고 다 작아야 한다는 건 아닌거 같네요

WR
2022-08-10 16:57:25

그건 아니고요.

우리나라 키 인구 비율을 얘기한 이유는

다른 나라는 몰라서입니다.

 

950cm면 빡빡하다고 느끼진 않습니다.

 

950cm면

크리스 폴-웨이드-르브론-하워드 뛰고

162cm 선수 한 명 뛸 수 있어요.

 

우리나라가 국제 무대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그건 기회가 되면 그때 글로 쓰도록 해 보겠습니다.

1
2022-08-10 16:33:41

 저는 솔직히 스포츠에는 키나 운동능력이라는 축복받은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뭐 굳이 키 상한선을 둬야 한다면 그냥 농구가 아닌 농구2(?)를 만드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2022-08-10 16:42:11

키제한을 두는건 공정한게 아니라 수혜받는 집단이 바뀌는 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7:00:15

우리나라 기준

 

161-175.9cm 인구 비율 60%

 

161-185.9cm 인구 비율 약 95%

 

201cm 이상 인구 비율 0.00157%

 

말씀대로 수혜받는 집단이 달라진다면

훨씬 많은 인구 비율이 수혜를 받겠네요.

 

그런데 950cm 제한이면

230cm도 출전 가능합니다.

 

2022-08-10 17:00:43

말씀하신대로면 170cm 선수가 2m 선수와 골밑에서 만나는건 변함이 없을텐데 단신 선수를 강제로 기용한다 외에 차이점이 있나요? 단신 선수를 단신선수로만 막으라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WR
Updated at 2022-08-10 17:03:02

2m, 205cm, 211cm 3명이 포스트 지역에 있을 떄와

190cm, 210cm 선수가 2명 있을 때는 다르겠죠.


그 옆에 패스 받아줄 선수들도

그래도 비슷한 키 조건으로 있을 테고요.

Updated at 2022-08-10 17:35:20

공격을 골밑에서만 진행하는 것도 아니고.. 외곽지역에서 빅맨과 가드가 붙으면 반대로 가드가 유리한 매치입니다. 전 지금도 단신이 살아남는데 있어서 문제는 공격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저 룰로 하면 단신한테 공맡기고 공격 전개할까요? 190cm선수한테 공쥐어주고 상대 170cm만 주구장창 파겠죠. 이 상황에서 단신선수가 ‘상대 공격자가 210cm가 아니라 2m, 190cm라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것 같지는 않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7:47:48

누가 공격을 골 밑에서만 진행하나요?

 

다행이라기보다는

훨씬 더 그들이 활개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죠. 

 

160-170대 선수가 리딩하는

시원시원한 속공도 볼 수 있을 테고요.

 

그리고 190cm가 주구장창 170cm를 상대한다면

그건 반대로 상대방 팀에서도 할 수 있겠네요.

 

88 올림픽 때 대한민국 vs 유고 보면

그때 한국 대표팀

180, 182, 188, 189, 197이 뛰었습니다.

 

유고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180, 196, 202, 207, 216 대략 이랬던 것 같습니다.

 

키 상한선이 걸려있는데

상대가 미스매치 작전을 쓴다면

우리도 미스매치 작전을 쓸 수 있지만

 

88 올림픽 당시 한국 vs 유고는

미스매치 작전을 쓰기도 

매우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지공 상황이면 상대는 슛 쏘더라도

공격 리바운드 계속해서 따낼

가능성도 엄청나게 높아지고요.

2022-08-10 17:58:16

네 말씀하신것처럼 서로가 170cm 공략하는 형태가 될테고 결국 단신선수가 공격에서도 수비에서도 그닥 존재감이 보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불공정이야긴 갑자기 왜 나온진 모르겠고 , 추가로 위에 말씀하신 211 -211 - 205가 210 200 190 바뀌는걸 언급하셨는데 애초에 nba에서도 7푸터 2명이 동시에 뛰는 경우가 흔치 않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장신 둘 세운 트윈타워는 보통 스몰라인업에게 약하거든요.
생각하시는것만큼 210의 농구가 완전무결한 무언가는 아닙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8:08:14

네, 210 농구가 완전무결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인구 비율 중 엄청나게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160-175의 사람들도 선수로 경쟁하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는 겁니다.

 

또한 현대 프로 농구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160-175의 사람들이 

펼치는 색다른 농구도 볼 수 있을 테고요.

 

그렇다고 2m-220cm의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2022-08-10 18:15:14

네 저도 같은 얘기 반복하는 것 같은데 지금 단신선수들이 210, 200선수들 때문에 공격에서 영향력이 없어서 출전 못하는게 아니라 수비에서 약점이 크기때문에 출전하기 어려운거라 생각하고요. 이러한 문제점은 위 룰대로 해도 공정을 언급한거 치고 별로 개선될 것 같지는 않다고 보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8:39:45

전 둘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농구는 키 작은 선수보다는 키 큰 선수에게 유리하니까요.

2022-08-10 17:01:44

 현실성은 떨어지지만, 전체 키제한을 두는 리그가 있으면 재미는 있겠네요.

10
2022-08-10 17:04:14

매번 느끼는거지만, 매냐 분들 정말 착해요. 이런 어그로성글에도 매너 좋게 댓글 쓰시는거 보면

1
Updated at 2022-08-10 17:10:58

어차피 이뤄질리 없는 일인데 뭐하러 복잡하게 합니까. 그냥 골대 높이를 낮추죠. 림 넓이를 조정해도 되구요. 손크기에 따른 유불리도 있으니 공 크기를 핸드볼 크기로 조절해도 되죠.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물론 그럼 더이상 농구가 아니겠지만 예시로 드는 내용보단 부수적인 문제죠.

 

Updated at 2022-08-10 17:10:13

 개인 기량을 따지는 격투기와 같은 스포츠와 농구를 키로 비교하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농구가 키가 큰 사람이 유리한 가장 큰 이유는 골대 높이죠. 일반적인 사람은 림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골대가 높기 때문에, 키가 큰 사람의 스포츠인 거죠. (배구도 비슷합니다.) 반대로, 키에 대한 불리함이 적은 축구는 키의 분포가 다양하죠.

 

 5명의 키를 제한하는 것과 같은 인위적인 요소를 더 하는 것보다, 림의 높이를 낮춰서 2m 정도되는 포워드 만으로도 림 보호가 가능해진다면?? 자연스럽게 키가 작은 선수들도 충분히 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재미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22-08-10 17:13:53

제 생각에도 림 높이 낮추면 재미없을 것 같고요.

 

키 상한선 두면 지금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인구 비율로 보면

(우리나라 기준)

161-175.9cm 60%

166-185.9cm 약 90%

161-185.9cm 약 95%

 

201cm 이상 0.00157%

 

양 중의 질이라고

훨씬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2-08-10 17:14:17

그래봐야 잘하는 장신 선수를 더 넣기위해 숫자채우기용 160대 170대 단신 선수 한명 기용하는 것밖에 더될까요?
오히려 키제한때문에 충분히 베5에 들 선수 한명이 빠질거고요.

농구는 교체가 빠르고 많은데 키까지 염두에 두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재미보단 답답할 것 같네요
키는 같은날 재도 시간마다 똑같지가 않은데 키 논란 일면 그 악플에 어휴 생각만해도 피곤한데요...

키가 작은 선수가 재능이 크다면 지금도 뛸 수 있습니다. 지금 프로 선수들이 키만 커서 프로가 아닌데 키작은 선수에 이입해서 어떤 피해의식까지 느껴집니다
그냥 지나가는 우스갯소리로 할법한 재밌는 발상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7:16:17

인구 비율로 보면

(우리나라 기준)

161-175.9cm 60%

166-185.9cm 약 90%

161-185.9cm 약 95%

 

201cm 이상 0.00157%

 

210cm 정도의 키는 그 자체가 희소성을 갖기 때문에

정말 기본기 부족하고 실력 부족해도 경쟁을 별로 안 해도 되지만

 

160-170대는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에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죠.

 

그리고 160-170대 선수가 많아지면

교체도 줄어들어서 팬들이 

끊기지 않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요소도 있겠네요. 

2022-08-10 17:17:02

동호회같은 경우 단신대회가 있습니다. 180cm 이하만 출전 가능하죠. 팀에 큰선수가 없는데 동호회에선 센터 구하기 힘들고... 나름 재미가 있어요.

2022-08-10 17:38:48

굉장히 재밌는 아이디어 입니다. 스포츠도 엔터테인먼트이니만큼 이런 식의 바스켓볼도 흥미롭네요. 마치 격투기의 입식 혹은 종합마냥, 언급하신 방식으로 진행하는 농구도 새로운 호응을 얻을지 모르죠.

농구라는 것도 지속적 룰 변경이 있어왔고, 보기에 따라선 이건 아예 농구가 아니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차원의 농구2를 볼 수도 있을거 같네요.

2022-08-10 17:46:17

우선 전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네요 실현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요
단순 이벤트라면 한번 해볼만할겁니다
그리고 국내 210cm 넘는 선수들이 무조건 적으로 실력부족 기본기 부족으로 경쟁을 상대적으로 덜한다는것은 동의할수가 없네요 대부분 키가 큰 선수들은 다리의 힘이나 부상이 커서 다른선수들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자신과 경쟁을 하는 경우가 많죠

WR
2022-08-10 17:52:42

210cm 넘는 선수들이 실력 부족 기본기 부족이라는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키 상한선이 생기면

210cm 넘는 선수들 중에서도

160-170대 선수들이 가지는 효과성에 못미친다면

경쟁력이 없어지고, 선수로서의 가치가 없어질 거라고 했습니다.

1
Updated at 2022-08-10 18:19:27

nba를 비롯한 최상위 엘리트 스포츠가 가지는 '재능'과 '경쟁' 요소를 말살하는 불합리한 제안이네요. 만약 이벤트성이면 몰라도 진짜로 실행된다면 리그 무조건 망한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1
2022-08-10 18:18:45

대전제가 말이안되네요..

그렇게 따지면 그냥 스포츠에 재능있는 사람도 제한해야죠 

재능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스포츠합니까 역차별당하잖아요

 

농구는 그 재능의 차이를 줄일 수 있는 피지컬이 키죠

 

억지주장으로 보입니다

WR
2022-08-10 18:42:43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한국 기준으로 160-175는 인구 비율 60%인데

농구에서는 거의 살아남기 힘든 구조이니

그것을 약간만 개선시키자는 거죠.

 

팀 당 950cm 상한선이면

2m, 210cm, 220cm가 출전 못 하는 것도 아니고요.

 

인구 비율상 95%를 차지하는 160-185.9가

프로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꽤 있게 된다면

오히려 시장이 더 커질 확률도 꽤 있다고 봅니다.

1
2022-08-10 18:30:21

다른 분야로 범위를 넓혀보면, 공부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IQ입니다.

따라서 모든 대학/학과의 신입생 평균 IQ를 120정도로 제한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WR
2022-08-10 18:44:37

줄 수는 있지만 힘들죠.

 

첫째, 아이큐는 측정하는 곳에 따라서 다르다.

 

둘째, 아이큐는 일부러 다 정답이 아닌 걸 찍어서 완전 낮게 측정되게 할 수 있지만 

 

셋째, 키는 말도 안 되게 완전 낮게 측정할 수가 없죠.

 

그리고 이미 대학교에서는 경제 형편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어드벤티지를 주고 있긴 하죠.

2022-08-10 19:00:04

굳이 문제풀이를 하지 않고 뇌파측정 등 장비를 이용해서 학습능력을 테스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필요만 있으면 방법은 생깁니다.
그리고,경제형편을 고려하는건 학습능력이 뛰어남에도 학습의 기회를 적게 받은 사람에게 고등교육을 받게하기 위한 제도이지, 학습능력이 낮은 사람에게 고등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취지가 다릅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9:05:00

만약 키 상한선 950cm가 있다면 애초에 농구도 학습 능력이 낮은 사람을 성공하게 하기 위한 제도가 아닙니다. 인구 비율상 엄청나게 많은 161-185.9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95%입니다. 161-175는 대략 60%이고요. 그들도 경쟁하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다는 거예요.

Updated at 2022-08-10 19:22:07

농구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신장이라서 신장을 제한하는게 형평에 맞다면, 대입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iq이니 iq를 제한하는게 형평에 맞지 않냐는 겁니다. Iq외 다른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면 그걸로 치환해도 상관없습니다.
뽀리우스님 말대로 60%의 161-175인 사람들도 농구로 경쟁하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 주는건, 인구 비율로 80%는 될것 같은 iq 120이하인 사람들에게 서울대, 연고대에서 공부할 기회를 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2022-08-10 18:34:43

육상 계주에서 전 선수들 다리길이 합 제한, 오버워치 프로전에서 평균 동체시력 제한 등등. 하찮고 재밌는 장면은 많이 나올 수 있겠네요. 보디빌딩이었으면 인종제한까지 했겠네요

WR
2022-08-10 18:48:21

육상도 사실 타고난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만약에 물리적으로 다리 길이와 인대 길이, 근질의 수치화 등이 가능하다면 마이너스 몇 초, 플러스 몇 초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에서는

다리 길이가 길게 태어난 이들이 유리한 직선 코스 100m와

 

다리 길이가 짧게 태어난 이들이 유리한 계속적인 곡선 코스 100m를

따로 만드는 게 낫긴 하겠죠.

2022-08-10 18:41:05

격투기하고 농구가 가장 다른건 격투기는 체급이 높으면 체급 높은 사람이 대부분 이길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농구는 다르죠. 동네초딩농구도 아니고, 농구실력이 어디 키순서대로 갈리나요?

만약 농구도 키순서대로 실력이 정해지는 예측가능한 스포츠였다면 격투기처럼 체급을 나눴을수도 있겠지만 실제 그렇지는 않죠.

WR
Updated at 2022-08-10 18:54:31

실력이 키 순서대로는 절대로 아니지만

 

굳이 88 올림픽 대한민국 vs 유고슬라비아를 예로 들면

 

당시 한국팀

180, 182, 188, 189, 197

 

유고는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180, 196, 202, 207, 216 대충 이랬습니다.

 

오히려 격투기는 체급 낮은 선수가

한 방을 노려서 때려눕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농구는 저 정도 차이나면 

기본기만 갖추고 있는 상태라면 무지무지 어렵습니다.


공격팀이 지공에서 슛 실패해도

공격 리바운드 공격 리바운드

박스아웃 아무리 철저하게 해도

뒤에서 다 걷어가기 쉬우니까요.

 

격투기처럼 한 방을 노릴 수도 없죠.

격투기는 한 번에 K.O를 노릴 수라도 있죠.

 

농구는 득점 기회가 다량 나오는 스포츠이고

점수도 많아야 3점이니까요.

2022-08-10 18:55:33

30년도 넘은 예시갖고 오셔서 논리 주장하시면 그게 설득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저 시대에 비해 현대농구는 기술적으로 발전했으며 더이상 신체조건만으로 농구하는 시대는 아닌거죠.

WR
2022-08-10 18:59:40

신체 조건만으로 하는 건 당연히 아닌데요.

 

어느 정도 수치는 있어야 결과를 뽑아낼 수 있다고 봅니다.

 

무태추가 당시 NBA 레전드인

웨스 언셀드와 엘빈 헤이즈가 있는

워싱턴 불릿츠를 상대로

80점대의 득점을 뽑아내면서

중국팀이 이겼던 이유 중 가장 큰 건 일단 신체 조건이긴 합니다.

 

기본기와 기술이 갖춰졌으면서 신체 조건이 좋다면

당연히 신체 조건이 좋은 팀이 유리한 건 맞죠. 

2022-08-10 19:06:46

20~30년전 이랬으니 지금(앞으로) 바꿔야한다 이건 의미가 굉장히 약합니다.

만약 세계적추세가 키 큰팀(국가)들이 기술도 없이 키빨, 신체조건빨로 재미없는 농구를 하고 있다가 대세의견이 된다면 그때는 한번 고려해볼 필요는 있겠지만 지금은 딱히 명분이 없죠. 아무런 명분이 없는데 룰조정을 할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WR
2022-08-10 19:10:19

어차피 저도 현실성 떨어지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더 다양한 농구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5대5는 모르겠지만

3x3는 만약 시장이 커질 수 있다면

15년 이내에 그런 의견이 꽤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2-08-10 19:01:01

몇년전에 KBL 에서 외국인선수 키제한 했던거랑 비슷하네요.... 근데 실패 했죠...


WR
2022-08-10 19:02:17

그건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것이니까

 

팀 당 상한선 950cm에 비하면 자유도가 매우 떨어지죠.

2022-08-10 19:02:34

너무 어이없는 소리라 토론할 마음도 안생기네요

WR
2022-08-10 19:03:36

전 이 댓글이 더 어이없네요.

 

팀 당 950cm 상한선이

무슨 140-170cm로만 구성해서 농구하는 것도 아니고요.

1
Updated at 2022-08-10 19:16:30

만약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논리를 좀 보강해오세요. 중국대표팀이 신장은 참가팀 중에 젤 높았던적도 있지만 성적은 못냈습니다. 신장이 가지는 이점이 있지만 그걸 극복해나가는 전술이나 기술이 필요한거지 그 자체를 제한 하는게 뭔 의미인가요? 전형적으로 알맹이 없이 주장만 하고 계십니다. 키제한이 필요한 이유가 뭔지 이로인해서 발생하는 이점이 뭔지, 반대로 부작용은 뭔지 전혀 생각 안하시고 글쓰셨네요.

첫째, 키가 많이 큰 선수를 보유한 팀은

그에 따른 불리함도 같이 가져갔으면 한다.
> 전혀 이유가 안된다. 그런식이면 작년 우승팀은 승점을 깎고 시작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이것은 공정함이 아니라 불합리함이다.


둘째, 지금보다 다양한 신장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색깔의 농구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 다양한 신장이 나온다고 다양한 색깔의 농구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팀 전술이나 개인의 스타일은 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는다.


셋째, 160대, 170대의 단신 선수들도

프로로서의 생존 또는 선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 선수 개개인의 생존은 본인 기량에 따른것이다. 이런 논리면 장애인, 인종, 불우 환경 등 부정적 요소를 지닌 선수들을 도와주는 제도도 똑같이 도입할 것인가?


넷째, 키가 크면서 잘하는 선수들도

본인의 역량을 더 높이려고 할 것이다.
> nba는 물론 kbl 수준만 되도 키로만 농구 못한다. 경쟁이 있다면 역량을 높이려하겠지 이런식으로 경쟁을 제한하는게 역량발전에 더 부정적이다.

WR
Updated at 2022-08-10 19:18:19

이미 본문과 댓글에 다 썼어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인구 비율상 160-175는 대략 60%입니다.

 

그런데 KBL에서 살아남은

혹은 경쟁력 있었던 160-175는 몇 명인가요?

 

160-175는 체조 선수처럼

210이 가지기 힘든 유연성, 협응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더욱 다양한 색깔의 농구를 볼 수 있다는 거죠.

 

팀 당 상한선 950cm라면

2m나 210cm의 농구를 못보는 것도 아닙니다.

220, 230 다 출전해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210cm 이상이라면

그 자체의 인구가 너무 적습니다.

 

우리나라 기준 201cm 이상이

0.00157% 정도입니다.

 

그러면 210이라면 그 키 자체로 희소 가치를 갖지만

160-175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게 되는 구조죠.

 

그렇다면 210cm의 기본기 부족하고

태도도 부족한 선수는 사장될 것이고

 

훨씬 시원시원하고 빠르고 경쾌한 농구를 보여줄 수 있는

160-175는 살아남겠죠. 

1
Updated at 2022-08-10 19:20:01

납득할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단신선수만 생존해야하나요? 장애인은요? nba 내 아시아인을 비롯한 소외인종은요? 그런것도 다해야죠. 팀당 장애인 1명, 아시아 쿼터 1명, 성소수자 1명도 넣어서 하면 다양성은 정말 늘어날걸요? 이왕에 농구 못하는 깍두기도 한명 넣죠. 엘리트 리그는 '경쟁'이 핵심입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9:24:00

그럼 납득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런 부분까지는 생각을 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건 더더욱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요. 

 

키 상한선 하나만 갖고도 엄청난 난항이 있을 텐데요. 

 

그 '경쟁'이 핵심인데

160-175는 인구의 60%이상이니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거의 농구로 살아나기 힘들다고요.

그래서 애초에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데

그걸 경쟁에 뛰어들게 하면 

지금보다 더 다양한 농구가 나올 거라고 봐서요.

 

950cm 상한선이면

크리스 폴-조던-르브론-하워드

여기에 160cm 먹시 보그스 한 명 추가하면 됩니다.

Updated at 2022-08-10 19:26:01

160 단신 선수의 생존을 제도적으로 보장해줘야 하는 핵심 논지가 무엇인가요? 다양성인가요? 그럼 국가나 공공기관도 아니고 경쟁에 초점을 맞춘 리그가 다양성을 보장해야 하는 이유나 선례가 있나요?

논리에 대해서 말하는데 자꾸 바램을 쓰지 마세요. 그것조차 구분 못하시는것 같네요. 다양성을 보장해줘야한다가 아니라 왜 다양성을 보장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9:27:10

160 단신 선수가 무조건적으로 생존할 이유도 없습니다.

 

2m 10cm인데 엄청난 효율성과 결과를 뽑아내는 선수가 뛰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키 상한선을 많이 잡아 먹는다고 해도 160 선수는 빠질 수도 있는 거죠.

 

팀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160이나 170 선수 빼도 돼요.

 

2022-08-10 19:35:14

여태까지 인구 60퍼센트라느니 키가크니 너무 유리해서 디스어드벤티지를 줘야하느니 하다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지금도 키큰선수가 가지는 단점들이 크면 못뜁니다. 키가 크면 장점 말고 단점도 있고 키가 작으면 단점말고도 장점이 있습니다.

WR
2022-08-10 19:41:06

그게 왜 160 단신 선수를 제도적으로 생존하게끔 해야 하는 겁니까?

제도적으로 160cm 선수는 무조건 의무적으로 뽑아야 한다라고 했나요? 

 

키 큰 선수들이 단점이 너무 크면 못뛰는 거 당연하죠, 그런데 단점이 있어도 키 작은면서 어정쩡한 선수보다는 뛸 가능성이 높겠죠. 

 

농구에서 키 상한선이 없으면 같은 소프트웨어를 가졌을 경우에 키 큰 사람이 유리한 건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그런 논리면 투기도 아예 그냥 가는 게 맞겠죠.

심권호가 레슬링 레전드 선수이지만 단순 태어난 몸집 크기 덕분에 카렐린한테는 그냥 굴러다니면서 패배할 텐데요.

 

투기도 몸집 작은 선수가 갖는 장점 있습니다. 그 장점으로 몸집 큰 선수를 상대로 이기기 매우매우 힘들어서 문제죠.

Updated at 2022-08-10 19:54:30

격투기> 체급의 유불리를 뛰어넘지 못한다.

농구> 신장의 유불리를 뛰어넘을수 있다.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이악물고 모른척 하시네요. 그리고 주장의 논지에 대해서 계속 말하는데 자꾸 바램만 적으시니깐 글 그만 적겠습니다. 무엇무엇을 해야한다가 아니라 왜, 무엇 때문에 해야 한다가 논지인데 잘 모르시는거같네요.

셋째, 160대, 170대의 단신 선수들도

프로로서의 생존 또는 선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본인 스스로도 단신선수의 생존 가치를 제도적으로 보완해준다는걸 이유라고 들었는데 뭔말하고 계신지 다시 읽어보십쇼. 키상한제가 키큰선수를 위한제도인지 작은선수를 위한 제도인지 명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갑자기 와서 단신선수를 제도적으로 생존하게 하는 제도는 아니라고 하시는지...

2022-08-10 19:14:14

르브론~제임스

2022-08-10 19:33:38

 대단하십니다 거의 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는데

고집이 엄청 쎄시네요 

사는데 피곤합니다 이런건.,.

2022-08-10 19:38:15

농구에 키 제한을 넣는다는건 뭐 키큰 사람은 아무리 농구 잘해도 못 뛸수도있겠네요; 반면 키 작은 160cm가 더 못하는데 키큰 사람의 자리를 대체해 뛴다면 이게 불공평한게 아닐까요...?

WR
2022-08-10 19:43:35

팀 당 상한선 950cm면

220, 230도 뛸 수 있어요

 

먹시 보그스(160)-크리스 폴(183)-웨이드(193)-르브론(205)-하워스(207)

 

이렇게 선수 라인업 가능합니다.

Updated at 2022-08-10 19:50:20

이 논리에 최종 지점이 kbl 국내 용병 키제한이었죠
그 제도가 어떤 평가를 받았고 어떻게 되었는지 아신다면 이런 말씀 못하십니다
이런 논리면 르브론 야니스 노비츠키 같은 선수들이 신체 사이즈 때문에 제한을 건다는 소리죠
국제 무대가 프로 무대가 무슨 초등학교 중학교 운동횝니까? 프로 무대에서 사이즈에 대한 평등을 주장을 하고 싶으신거면 번지수 잘못 짚으신거 같네요

WR
2022-08-10 19:51:45

국내 용병 키 제한은

한 선수에게 적용하니까 자유도가 떨어지고

 

팀 당 키 상한선 950cm면

자유도가 그보다 훨씬 넓습니다.

 

그런 논리면 투기도 사이즈 제한 없이 해야겠죠.

Updated at 2022-08-10 19:53:43

본문에 동의는 안하지만 꽤 재미있는 관점이고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수 있다고 보는데... 다들 뭔가 너무 공격적이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뭐 이런생각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2022-08-10 19:57:17

160대 선수가 못뛰는건 무슨 불합리나 차별때문이 아니고 그냥 농구를 못해서 못뛰는겁니다. 키 큰 선수들이 다소 거칠게라도 몸 다루는 것도 실력입니다. 왜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를 어거지로 뛰게 해서 수준 떨어지는 경기를 프로스포츠에서 봐야하나요?? 무슨 기회균등전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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