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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박’ 양재민, B.리그 우승팀 간다···우츠노미야와 2년-9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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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8 07:19:00

http://naver.me/I5oGFL78

그 동안은 출전 시간도 그렇고 기록도 그렇고 적응 못하는 느낌이라 이번 kbl드랲에 나올 줄 알았는데... 우승팀에서 이 정도 대우면 비중도 늘테고 kbl보다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히에지마와 뛰는 양재민을 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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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8 07:18:49

제가 kbl은 하이라이트만 봐서 선수들만 알고 자세한 사정은 잘 몰라서 저 정도 연봉이면
김선형급인가요? 아니면 두경민?

WR
Updated at 2022-06-28 07:24:51

김선형은 지난 시즌 통합우승과 플옵mvp를 받아서 이번 fa때 8억원으로 연봉킹을 찍었습니다.
2년 9억을 1년 4.5로 치면 kbl 주전 멤버 정도 연봉이네요.

2022-06-28 13:39:42

주전이면서 탑클래스 연봉아닌가요?

2022-06-28 07:32:53

FA인걸 감안해야겠지만 4.5억이면 작년 기준 KBL 12위 연봉입니다. 허훈이 작년에 4.6억 받았어요.

WR
2022-06-28 07:38:14

포워드 기준으로 보니 가장 근접한게 김영환(4.35)이네요

2022-06-28 07:52:24

김종규가 계약금 포함된 금액으로. 연봉 17억 받았다더니 kbl도 꽤 받네요

WR
2022-06-28 07:55:26

하지만 kbl은 매년 연봉협상을 해서.. 첫 해 고액을 받아도 바로 다음 해 크게 깎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2-06-28 07:44:11

 KBL와도 1라운드 연봉이 1억인가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 2년 9억이면 일본에 잔류하는게 낫겠죠. 

2022-06-28 07:51:13

1라운드 1픽이 다음해 연봉협상때 1억 받는게 관례죠. 로터리는 6-7천 수준일거구요.

Updated at 2022-06-28 14:40:06

1~4순위는 1억~7천 사이에서 구단과 협상을 하게 됩니다. 사실 협상이라 할 것 없이 선수는 구단 제시액에 바로 사인해버리긴 하죠. 1~2순위는 보통 1억 맞춰서 줍니다.

Updated at 2022-06-28 15:03:02

최근 4년간 2순위가 1억 받은 경우는 양홍석뿐입니다. 양홍석은 KT가 LG한테 픽 안받아왔으면 1픽으로 뽑을 선수였죠. 9천5백 받은 변준형도 KT-KGC 트레이드에 포함된 사실상 1순위 선수구요. 2순위 연봉은 9천이 디폴트값같네요.

2022-06-28 15:06:04

오~ 혹시 그럼 1년차땐 얼마 받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22-06-28 15:15:07

http://m.jumpball.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343650039
일정급여와 출전수당 30-50만원 정도라고 나와있네요. 그리 많은 돈을 받는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2022-06-28 20:24:09

오 캄사합니다!!!

WR
2022-06-28 07:57:38

그나저나 이대로라면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말 흉작이네요...

2022-06-28 08:47:35

보통 1순위는 고정 1억이 관례인듯 하구요
로터리도 1억정도 입니다
4순위는 9천오버 정도로 떨어지긴 하지만 6-7천 정도로 떨어지진 않더라구요

2022-06-28 10:22:10

17 허훈 1억 양홍석 1억 유현준 0.8억 안영준 0.7억
18 박준영 1억 변준형 0.95억 서명진 0.7억 김준형 0.7억
19 박정현 1억 김경원 0.9억 김진영 0.8억 전성환 0.7억
20 차민석 1억 박지원 0.9억 이우석 0.75억 양준우 0.7억

2순위 선수가 1순위 선수 못지않을때 9천이상 1억까지 보장이고 보통 9천 받습니다. 3-4순위 선수는 7천이상 받고요. 찾아보니 로터리 선수는 반드시 7천이상으로 계약해야한다고 하네요.

2022-06-28 10:30:57


저렇게까지 떨어진건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2-06-28 08:16:45

와 우츠노미야...
이러면 동아시아슈퍼리그에 나오겠군요

WR
2022-06-28 08:18:02

와 그 부분을 잊고 있었네요..!
최준용vs양재민이라니..흥미롭습니다!

3
2022-06-28 08:50:36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정도 연봉이라니 돌아올 이유가 없네요

Updated at 2022-06-28 11:15:07

흐에에에에?

2022-06-28 09:03:01

우츠노미야로 가네요 축하합니다 양재민 선수!!

2022-06-28 09:49:30

 농알못이라 가능한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진지하게, 드래프트 떨어지는 선수들 보면 너무 안타까운데

드래프트 떨어지면 이후에 일본2부리그 도전해보면 안될까요?

어렸을 때부터 평생 농구만 하다가 '너는 받아줄 수 없어, 다른길 찾아봐' 할 때 1도 관련 없는 저도 맘이 아프더군요. 또, D리그에서 mvp 받았는데 1군에서 기회도 못 받고 은퇴하는 선수분들도 일본리그 도전이 아예 안될까요?

그냥 안타까워서 여쭤봅니다. 자기가 농구선수로 준비해 온 기간보다 뛰어본 기간이 더 짧으면 그냥 안타까워요 많이 ㅠㅠ 

2022-06-28 09:55:00

예전에 몇몇 선수들이 도전한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는 일본농구협회가 둘로 나눠지던 시절이라 지금과 상황은 다릅니다.

 

진출하기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언어때문이겠죠.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음에 영어가 아닌 통역을 고용하기도 힘들 것이고, 대학때까지 거의 숙소생활을 해서 따로 사는 것에 대한 적응력 등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군대문제까지 생각하면...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일본 2부리그라도 진출해보는 것은 한 방법이겠죠.

2022-06-28 11:38:19

양재민 선수가 영어가 된다는게 큰 장점인가 봅니다. 

군문제... 그것도 크겠군요.

2022-06-28 17:47:54

아시아 쿼터 생긴지도 얼마 안 됐고 이제는 코로나까지 풀리고 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양재민 선수 진출도 진출이지만 천기범 선수 B2 진출이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천기범 선수 진출이 무작정 잘 된 일이라고 얘기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1
2022-06-29 20:44:25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일례로 국내 야구에서도 독립야구단이 나오기 전에 일본독립야구단에서 뛰던 선수들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아시아쿼터가 지난 시즌인가 지지난시즌부터 시작되었으니, 일본으로 진출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지만, 과연 우리나라 선수들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농구선수들은 KBL에 진출하는게 우선이니까요.

2022-06-28 17:40:23

우츠노미야로 가는군요! 양재민 선수 축하합니다! 

그러면 이번 EASL에서 볼 수 있겠네요. 한국 선수들과 맞붙었을 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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