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떳네요
밤에 내네요 예상하고 있어서 그런가 놀랍지 않네요 집토끼가 하나도 없네요
역시...이적했군요.마음의 준비를 했지만..더 할말이 없네요ㅠㅠ구단욕하기도 지치네요.그래도 아끼던 선수인데좋은 대우 받고가서 축하는 해주고 싶네요.누가뭐래도 넌 크블 최고의 불꽃슈터야ㅠㅠ
단독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사실상 오피셜
내년에 무보상 오세근, 문성곤 풀립니다
줍는팀이 임자입니다. 줄 서세요.
저는 이제 이 구단 포기합니다.
저는 안양 살아서 쉽게 포기는 못하겠지만...좀 거리를 둬야겠네요
오세근은 그래도 잡을거 같은데 문성곤은 바이바이일 듯
저도 좀 거리를 둬야겠네요.챔피언결정전까지 가는 날이 또 언제 올지..생각보다 암흑기가 빨리올거 같네요ㅠㅠ
그래도 선수는 잘 키워쓰는 구단이라 팍 암흑기가 오진 않을 듯요.. 이상범말년-이동남감대 시절마냥 잠깐 침체기는 올수 있겠지만
잘 키워쓰는 김승기 및 코치진이 떠났는데요 ㅜㅜ...
7억 5천 잘 받았네요
단장 사퇴 운동을 하든지 해야지 FA로 풀리는 족족 놓치는군요
전성현은 가치를 확실히 인정받았네요. 7억 5천이면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7.5억 갈만하네요...오세근 첫FA때랑 똑같은 몸값인데.. 보나마나 뭐 안양에서 6억정도 제시했겠죠 근데 7억대 제시했어도 전단장때문에 떠났을거같네요
설사 같은금액을 제시해도 같은금액이 아니죠.
데이원 오퍼는 보장만 6억인데
또 얼마나 인센으로 장난질 쳤을지...
인센 장난질...인정입니다
만약 김선형까지 이적하면 fa big6 모두 이적이네요.
야구 스토브리그에 이어 농구까지 이시대 스포츠에 '로맨스'라는 건 이제 더이상 없다는 걸 보여주네요
예상은 했지만 오피셜이 막상 뜨니까 정말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대우는 잘 받고 가서 축하 하고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이제 슬슬 농구를 멀리 해볼까 싶네요.
오세근으로 인해 KGC를 응원하게 됐는데 단장 교체 후 움직임이 정말 너무 합니다.
진짜 너무 슬프고 화가 나네요.
저도 예상은 했지만..막상 기사볼땐 올게 왔구나..싶었는데시간이 갈수록 더 현타가 오네요.다음시즌에 올시즌만큼 응원할 자신이 없네요.그러다보면 농구 그만보게 되겠죠뭐ㅠㅠ
저도 비슷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기운 빠지고 쳐지고 합니다.
오세근이 남아 있는 한 보긴 하겠지만 이제 이 팀의 황금기는 끝났다고 봅니다.
오세근의 말년이 이렇게 끝나는것도 너무 아쉽네요.
그냥 슬픕니다 너무
아직 변준형 문성곤 남아서 세컨팀으로 응원하긴 할거지만, 남은 선수들 불쌍해서 맘아프게 경기볼거 같습니다. 보강은 없고 나가기만하는 팀에 남아있는 선수라니... 전성현 선수는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역시 인삼은 오버페이는 안하는군요. 이재도한테도, 전성현한테도. 자기네가 정해놓은 기준대로만 임하는 모양입니다. 아쉽네요.
당분간 쉬어야겠습니다. 솔직히 구단에 이렇게 정나미 떨어지는 건 오랜만이네요
오리온이 데이원으로 매각되면서, 점점 인삼 출신들로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밤에 내네요 예상하고 있어서 그런가 놀랍지 않네요 집토끼가 하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