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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얼굴이라고 생각했던 선수들이...

 
  2302
2022-05-23 17:50:30

매년 fa때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해는 팀의 얼굴이라고 생각한 선수들이 이적하니... 다른때보다 체감이 크네요

지금까지 본 결과, 개인적느낌은 kcc구단 자체가
당장도 당장이지만 다른구단보단 팀비전을 가지고 영입한 것 같네요. 구단에서 준비한 팀 플렌도 확실한것 같고...


4
Comments
1
2022-05-23 17:52:18

프랜차이즈 스타 정말 낭만 있죠. 근데 요새 보면 프랜차이즈 스타가 예전 만큼의 느낌은 아니네요.

프차라서 오히려 손해보는 상황도 있고 희생을 강요 당하기도 하죠.

다 이해가 갑니다.

2
2022-05-23 17:57:30

다른 선수들은 그렇다치는데 만에하나 김선형이 이적하면 정말 충격일거 같습니다

2022-05-23 20:37:08

sk는 팀도 선형선수도 자존심이 엄청 센거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전혀 안그래보이는데;;

2022-05-23 18:06:38

그만큼 코트 밖에서도 농구단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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