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빅네임들이 한시즌 에어컨리그에 연쇄이동하는 경우는 첨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있었던 비시즌이 있었나 싶습니다. 정작 응원팀은 아예 무브가 없지만........
저번 LCK 이적시장 보는 거 같네요 팀 에이스들이 와바바박 바뀌는
여농도 그렇고 남농도 난리네요!
태풍이 부네요
네. 역대급이긴 한듯요.1년전 트레이드된 선수가 다시 그 팀으로 가다니두경민선수가 제일 흥미롭네요.보통 트레이드되면 원소속팀에 서운해하던데두경민선수는 쿨하게 갔네요.뭐니뭐니해도이번 FA주인공은 KCC인듯요.진짜 돈쓰는게 무섭네요.
연봉 총액은 별루 안 늘었어도 소프트캡이랑 자유계약이 이제 힘들 발휘하는 거 같네요. 한번 팀이 망가지면 신인 선수외에 답없던 시절보다 나은 거 같습니다
돈을 쓰려면 KCC처럼! 응원팀은 아니지만 멋지네요~ 보상선수가 남았는데 DB 선택 궁금하네요~ 이승현, 허웅, 송교창, 정창영FA잡아서 묶는다치면 누굴까요? 올 에어컨 리그 흥미도 역대급입니다.
김지완 데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크블 에페이시장이라면 그냥 형식적 절차 느낌이 들어서 별로 재미없었는데 이번 에어컨리그는 예외네요
저번 LCK 이적시장 보는 거 같네요 팀 에이스들이 와바바박 바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