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이 간게 문제가 아니고 보상선수가 문제네요.

정호영은 신인이라 자동으로 묶이고 이준희 묶으면 데려올 선수가 없습니다.

허웅 보상선수까지 포함 시켜야하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이준희 까지 묶으면 진짜 보상선수로 데려 갈 선수가없네요 ...

강상재는 어차피 안 묶어도 원소속팀 1년 후 복귀규정때문에 데려오나 마나죠.

그렇게 따지면 두경민도 DB 못오는 거 아닌가요?

1년 만에 다시 DB 유니폼을 입는 셈이다. 정확히 따지면 트레이드 승인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았다.
KBL 규정에 따르면, 이적 후 1년 동안 원 소속구단 복귀는 불가하다. 그러나 지난해 트레이드 승인이 전자랜드의 구단 매각 절차 때문에 늦어지면서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기 때문에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라네요.
강상재는 전역 후 복귀라 해당 시점부터면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요.
다만 군제대복귀선수의 경우 규정상의 이적 시점이 제대 후부터 적용되는지 똑같이 트레이드 승인 시점부터 적용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가스입장에선 윤호영의 메리트는 없긴하겠죠...

뛸 수 있나를 걱정해야하는 선수라... 근데 연봉은 비싸고요 데려가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