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참 난감하네요
930
Updated at 2022-05-23 16:06:38
강상재 보내고 받아온 선수가 다시 원소속팀으로 계약
트레이드도 아니고 FA 계약이니, 10개팀 모두와 자유롭게 협상했겠지만...
결과가 이러니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김낙현도 없고 강상재까지 보냈으면
가장 두경민을 원했던 팀이 가공일텐데요
두경민은 서울/수도권 팀을 희망한다고 했는데 결국 원주로 갔네요
김낙현/허웅과 뛰던 때와는 다르게 그냥 두경민이 메인가드로 활개칠 것을 생각해보니
기대도 되네요..능력은 확실한 선수니까요
건강만 하다면 검증된 자원이니까요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