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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허웅 KCC행, 오리온·DB 보상선수 지명 누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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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14:20:31


각각 주축선수를 넘겨준 오리온, DB는 KCC로부터 보호선수 외 1명+이전 시즌 보수의 50% 또는 이전 시즌 보수의 200%를 받을 수 있다. 200%의 보수를 택한다면 오리온은 12억 원, DB는 6억 6000만 원을 받는다.

KCC는 보호선수를 4명까지 지명할 수 있으며, 신인 김동현과 서정현은 자동으로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FA로 영입한 이승현과 허웅, 최근 군 입대한 송교창을 보호선수로 묶는 게 확실시되고 있다. KCC는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팀이 보상선수를 지명해야 하는 경우 지명순위는 지난 시즌 순위 역순이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DB가 우선적으로 보상선수를 지명하며, 4강에 진출한 오리온은 이후 보상선수를 택하게 된다.

한편, KCC는 오는 29일까지 KBL에 보호선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DB, 오리온의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 지명 행사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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