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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 ㅡ 전성현 현재계약상황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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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13:16:46

데이원에서 7.X 오퍼
금액에서 큰 이견이 있는 건 아닌데 향후 팀플랜에 대해 전성현이 의구심을 갖는 상황

포워드, 빅맨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합류하면 이대성 등으로 트레이드하려는 것이냐 등에 대한 질문 답변 오감

이대성 트레이드 건에 대해 김승기는 말을 아끼고 있음
이 문제 때문에 전성현도 아직 데이원 합류에 대해 결정을 못하고 있음

(과거에 김태술-강병현 트레이드로 인해 절친이었던 둘 사이가 멀어졌던 점 등 고려)


KGC 오퍼 금액은 모르겠음

(이건 내 생각) 잔류/이적 가능성 반반

역시 팀플랜이 문제군여 여긴 이승현을놓친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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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2 13:22:31

솔직히 이승현 선수 나가는 순간 대체 빅맨 영입플랜 갖고 있는 거 아니면 팀 빅맨진이 답이 없긴합니다

2022-05-22 13:26:51

그래도 이승현 나간 자리는 채워야하니 전성현에 김동량, 김현민, 김철욱, 배수용 중 1명은 사지않을까싶네요

2022-05-22 13:27:43

전성현 선수가 어느 정도는 혼자서 슛을 만들 수 있다해도 결국 슈터는 스크린 기반으로 공간을 만들어내야하는데 현재 데이원 로스터에서 전성현 선수가 활약하기 쉽지만은 않겠죠 전성현 선수의 고민이 이해가 갑니다

2022-05-22 13:35:53

김승기 감독에 대한 전성현의 믿음이 절대적이라 해도 이승현이 빠진 건 완전 마이너스죠
오세근이 노쇠했다 해도 1,2년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거고 외국인 선수만 잘 뽑으면 여전히 강력한 팀이 kgc라 잔류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문제는 언제 똥볼을 또 찰지 모르는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진…

2022-05-22 13:49:54

제발 구단이 신경 써서 잡아주길 바라는데... 썰들 대부분이 떠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기본 대우 차이가 많이 날 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1
2022-05-22 13:53:37

전 그래도 썰들보니 잔류썰도 있어서 희망을 가져봅니다 5억대면 보내주는게 맞지만 6억대 정도면 우승도전 계속 할 수 있으니까요 전단장 퇴임도 하루빨리 바라며....

1
2022-05-22 14:14:00

그래도 6억 중반은 불러야 협상이 유지가 될 거 같은데 구단이 했을지 궁금하네요.

제발 잡아주길 바랍니다. 단장은 하루 빨리 바뀌길...

진짜 단장 교체 후 급속도로 구단이 이상해지네요.

1
2022-05-22 14:08:13

이번에 전성현까지 놓친다면 정말 답이 없는 거죠
전삼식 단장은 스포츠단 말고 그냥 본사에 들어가서 비용 절감 담당이나 하는 게 딱 맞아 보여요

2022-05-22 14:15:56

작년 이재도 못 잡을땐 이해가 가능했죠. 박지훈이라는 대체 자원도 있고 당장 그 후 전성현 fa가 있었으니...

근데 올 해 전성현 못 잡는건 이해가 아예 안되는 상황이죠. 대체 자원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어렵지 않은 fa 시장이라 보거든요.

맥시멈 대우는 못해주겠지만 최소 비슷한 대우를 해주면서 어필을 하면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 구단이 했을까 싶네요.

2022-05-22 13:49:05

이 썰이 사실이라면 고민 하는 이유도 이해가 갑니다.

이승현이라는 a급 이상의 빅맨이 없어진 게 크긴 하죠. 전 너무 크다고 봅니다.

근데 뭐 안양에서 대우를 비슷하게라도 해주면 남겠지만 그것도 아닐 거 같네요...

진짜 fa 썰 볼 때마다 너무 쳐지네요.

개인적으로 전성현 선수가 데이원을 간다면 이대성 선수 트레이드 할 거 같긴 합니다.

빅맨을 구할 거 같긴 하네요. 

2022-05-22 14:00:27

지금 데이원으로 간다면 이대성과 이정현 볼핸들러가 아무리 좋아도 빅맨 우산 없이 집중 견제 받던 조성민 같은 비슷한 압박이 들어갈텐데 고민할만도 하네요

2022-05-22 15:40:46

고민하지말고 가스공사로 오시오.

2022-05-22 15:49:26

처음부터 이승현 잡고 용병만 똑바로뽑았어도 내년 노려볼만 했을텐데요

2022-05-22 17:35:15

인삼 샐캡이 어느정도인지…

이재도는 박지훈이 있었고, 줄줄이 전성현 문성곤 나온다는거 때문에 충분히 익스큐즈였는데, 전성현부터 놓치면 문성곤 잡아도….

2022-05-22 22:39:52

아.. 그런데 김태술, 강병현이 서로 트레이드 상대가 되면서 멀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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