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뇌피셜였나요..
선수는 높게 받고자 하고 구단은 필요시 맞춰주거나 잡지 않으면 될 상호 계약 관계에서 썰만 듣고 누군가가 돈 뜯어가듯이 구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뇌피셜을 기사에 썼다가 취소하는 기자는 없습니다. 아마 협상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을 스스로 내렸거나, 구단이나 허웅 측에서 삭제를 요구했을 겁니다.
맨처음 허웅 데이원 썰도 그렇고 허웅선수관련은 확실한 정보가 없는데 기사가 나오는느낌이 너무 많아서 가능성있다고 생각 합니다워낙 선수가 말을 전혀 안해서ㅣ8억나온게 최초가 농갤이기도 하고
저도 이런 생각을 했네요.. 허웅 선수는 애시당초 데이원이라고 도장 찍어놓은 것처럼 말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결론의 과정이 이러하니 정말 허웅은 허웅만 아는 건가 싶습니다.
선수가 워낙 말을안해서 온갖 소문 다돌아서 그냥 흘러들은걸로 기사를 쓴것같은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류동혁 기자가 지난해 kgc가 이재도에게 4억대수준 불렀다고 했다가 구단만 욕먹고 사과방송했던 기자입니다
아아...그것땜에 인삼은 욕 엄청 먹었는데 전적이 있군요
뒤에 나온 기사론 협상금액에대한 이야기가 (구단쪽에서 하는말인듯) 나오지않았다고하는데 8~10억은 기자의 뇌피셜인거같네요.
허웅 본인만의 결정은 아닐겁니다. 매니지먼트가 2년 전 부터 붙어있던 선수구요, 어느 정도 컨설턴트를 받았겠죠. 그리고 DB는 기업 차원에서 분명 구단에 지시를 했을 겁니다. DB 프론트들은 허웅 놓치면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으로 상상됩니다)
선수는 높게 받고자 하고 구단은 필요시 맞춰주거나 잡지 않으면 될 상호 계약 관계에서 썰만 듣고 누군가가 돈 뜯어가듯이 구는 분들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