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팬과 케티팬의 수정 전쟁중..전성현이 핫하긴 하네요 확실히..
현재진행형인가요 자강두천
마지막 멘트 아니었으면 진짠 줄 알았을 뻔 했어요. 보는 순간 가슴이 철렁했네요.얼른 기사가 나야지,팬들은 하루하루 피가 마르네요ㅠㅠ근데 kgc에 남을 가능성은 사라진건가요?
저는 50%확률보고있는데 너무 높은가요?
위닝팀으로 가겠다고 얘기한 만큼 DB는 안갈것같고 데이원도 3,4번이 좀 불안한데 KGC 감독도 예전에 같이 해본 김상식 감독에 지금 6억대 말 나오는데 그정도면 인삼도 충분히 베팅할만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남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시간이 갈수록 남을 확률이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요.문성곤, 이재도 선수 만난 날 전성현선수가 어느정도 fa에 대한 결정을 내린 날로 보였는데..SNS에 올린 글이나 여러 가지 돌아가는 상황상남을 확률이 희박한 거 같아 불안하네요ㅠㅠ현재 빅6중에선 데이원에서전성현선수한테 베팅이 들어간 것 같은데KGC가 그에 맞게 총알장전을 했을지..솔직히 걱정이 크네요.
아는 사람 말로는 잔류 확률도 꽤 있다고 해서 희망가지고 있는데....제발 남아줬으면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요.
썰 중에 잔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는 썰이 있어서 아직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는데 제발 잡았으면 좋겠네요.
김상식 감독 부임 했으니 외부 FA 선물은 못해도 내부 FA 단속은 해줘야죠.
전성현 양희종 잡아달라고 말 했다던데 구단이 제발 투자 좀 해줬으면 합니다.
저러면 자기 응원팀에 오나요?
둘 다 안 간다는... 모두가 예상하는 그 팀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팀이 데이원이죠. 김승기 감독도 새로 부임 했으니 더더욱...
남아 주 길 바라지만 쉽지 않네요.
제가 알기론 이미 합의가 끝난 걸로.. 이승현이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도장 찍기 빼곤 다 했습니다.
참... 슬프네요. 구단이 너무 지원을 안해주니 꼭 잡아야 할 선수인데 이렇게 놓치게 되는 거 같네요.
당장 내년 오세근 문성곤도 fa인데 오세근도 못 잡을 상황이 있을 거 같네요.
와. 진짜라면...난리나겠네요.KGC팬들은 그래도 전성현선수는 잡아주겠지..하고 버텼는데김승기감독에 코치진까지 바뀌고, 전성현선수까지 나간다면팬들이 분노로 대폭발할거라 생각되네요.당장 저부터도 너무 실망스러워서한동안 현생 불가할거 같은데...제발 남았으면 좋겠네요ㅠㅠ
그냥 또 운좋게 신인픽 긁어모아서 터지고외인 잘 뽑길 기대해야죠.오세근 은퇴까지 앞으로 컨텐더 자리유지하기는 힘들겠죠...2년 연속 챔프전 진출에우승. 준우승인데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다 나가고주축 선수들은 하나 둘 다 나가네요...
변준형선수 군대 미룰때만 해도FA선수 잡고 오세근선수 건재할때 통합우승 한번 가나 싶었습니다ㅠㅠ님 말씀대로2년연속 챔프전 진출인데그 결말이 이런거라면 구단에서 농구팀 운영을 포기하는 거라고 밖에 생각못하겠네요.
그냥 포기를 해줬으면 합니다. 인수 구단을 찾던지 해줬으면 하네요.
당연히 비인기 스포츠라 인수 구단이 나오는 게 신기한 상황 인 거 알지만 단장이 바뀐 뒤 쌓이고 쌓인 많은 일들에 너무 지치네요.
이번 전성현은 어떻게든 잡을거라 생각 했습니다. 당장 김성기 사무국장도 그랬고 김상식 신임 감독도 그랬죠. 꼭 잡고 싶다고 잡을거라고
근데 까보니 제대로 대우도 안해주는 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나네요.
전성현은 데이원으로 가는 건가요??
현재진행형인가요 자강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