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학에서 손대범 기자가 밝힌 FA시장 소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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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0 21:17:20
https://youtu.be/KjGeSsKr3lI
*언급된 내용은 한줄 빼고 전부 손대범 기자가 언급한 내용들입니다.
KCC 최형길 단장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아직 도장을 찍은건 아니지만 이승현 영입은 거의 확정적임.
2번 정도 만났고, 서로 원하는 조건 확인했고, 주말에 최종 확인하면 영입 확정.
이승현은 오리온에 오래 남고 싶었는데, 데이원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서 이적을 결정.
이승현도 KCC가 본인을 오랫동안 원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현재 농구계에서는 허웅이 KCC로 간다는 썰이 많이 돌고 있음.
KCC 정도라면 그 정도는 투자할 수 있지 않을까.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앞길을 알 수 없는 선수는 허웅인듯. 말이 다 다르다.
원석연 기자 - 제가 들은바로는 허웅이 DB를 떠날 걸 같고, KCC로 가지 않을까 싶음.
최형길 단장에게 허웅건을 물어봤는데 DB에 남지 않겠냐~ 라고 대답.
DB 국장은 허웅과 몇번의 만남을 가졌고, 조건을 확인중이라는 긍정도 부정도 아닌 대답을 함. 박찬희와는 긍정적이라고 답변.
김승기 감독은 봐야죠~ 라고 대답.
확실한건 허웅의 행선지는 DB or KCC로 각축된듯.
김승기 감독은 전성현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나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대답. 전성현을 잡겠다는 의지는 보인듯.
데이원 관계자는 전적으로 허재 대표와 김승기 감독의 의사에 따라 움직인다고 밝힘.
KGC도 전성현을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
현재 업계의 기자들과 관계자들은 허웅의 KCC행이 유력하다고 전망하지만, 최형길 단장만 조심스럽게 DB에 남을거라고 너스레를 떨었음.
이승현 선수와의 인터뷰를 했는데 고양팬들에게 미안하고, 몸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함.
한군데 정도는 주말에 계약 소식이 발표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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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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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다 이적하게 된다면 허웅은 kcc, 전성현은 데이원으로 가겠네요. 아니면 극적인 잔류를 할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