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선수 응원합니다!!
두경민선수 이적이야기 관련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1 수도권을선호한다 (와이프가선호함)
2 팀 캐미스트리를 망가트린다
3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다 (2번과 비슷)
이정도가 계속 나오는 댓글이네요
개인적으로 두경민 선수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수도권 선호 할수도 있지 않나요 타스포츠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중에는 수도권선호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가스공사 시절은 부상으로 욕을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본인이 가공을 택한것도 아니고 프런트에서 강상재 선수와 트레이드한거고 시즌준비 열심히하다가 부상당했는데도 본인이 의지를 가지고 뛰었죠 물론 FA시즌이라 무리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플옵경쟁할때나 플옵이나 경민선수의 승부욕은 가공에서 빛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니콜슨과의 문제가 있긴했지만 니콜슨선수의 애티튜드도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본인 인터뷰에서 보면 벤슨이나 다른 외국인 선수와 친분을 유지하는데 이 부분은 두갱탓만 하기에는 억울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DB시절에는 허웅과의 포제션 때문에 혹은 허웅선수가 두경민선수가 떠나고 포텐이 터져서이든지 과하게 까이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B시절에 MVP도 수상했었고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DB찐팬은 아니라 DB팬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FA빅6이고 두경민선수 경기볼때마다 활동력과 승부욕에 감탄했고 코트외적으로도 크블인생등에서 재미있는 모습과 인터뷰의 진솔함 등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댓글들이 꺼리는 댓글들이 많아서 아쉽네요 응원팀으로 온다면 너무 땡큐할거 같은데 좋은팀에서 내년에 MVP급 경기력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목이 별로인거같아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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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돌려말하는 것도 필요한데, 너무 솔직해서 불필요한 트러블을 만드는 경향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또 본인 호불호가 분명해보이는데 그런게 좀 안좋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크블인생 인터뷰 보면 되게 재밌는 사람으로 보이더라구요. 개그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