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삼성행 확정

https://youtu.be/8TZO7EGS9MI

1. 수도권팀과 삼성의 오퍼액을 듣고 원소속구단 KCC가 먼저 포기

2. 수도권팀과 삼성 모두 금액대는 비슷 but 계약기간차

3. 수도권팀은 최종 6억5천 + 3년미만 중단기계약 제시 (+팀성적내기 용이)

4. 삼성은 최종 7억전후 + 최소3년이상 장기계약 제시 (+은희석감독과의 인연)

5. 이정현은 최종적으로 삼성 선택

와 이 시간에 기사가ㅠ정현쓰 잘가요

 이러면 정말 KCC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소문대로 이승현 + ?가 되는 건지

이래서 스포츠계 내에서 돌고 도는 인연인가 봅니다

이관희 입장에서는 살짝 난감하겠네요. 엘지 이적이후에도 삼성경기 직관도 갈 정도로 전 소속팀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는데.......이젠 전 소속팀과의 경기에서 이정현과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이 나오겠네요. 

이제 fa의 태풍의눈은 kcc인거 같습니다. 이정현까지 이적하면서 안그래도 큰손인 kcc가 샐캡이 엄청 널널해졌습니다. 

금강불괴 매력있지.
이제 김시래 두경민 싸트해야
삼성이 앞선 밸런스가 맞겠네.

기존 임동섭, 김현수 자리에 이정현이라니.... 격세지감이네요

7억이상이면 다소 오버페이긴하나, 지난시즌에 못한 선수들 연봉 깎고, 원소속구단 FA들 안잡으면 어차피 그게 그돈일테고..

삼성에 당장 필요한 컨트롤타워, 슈터, 보컬리더 자리에 이정현이면 완전 땡큐죠

추가 영입으로 두경민 괜찮아 보이네요
나눠 뛴다고 해도 김시래 이정현이면 수비에서 문제가 될듯하고
평소에도 이정현을 꽤나 존경해온 두경민이라면 서로 약점을 잘 메꿔줄꺼 같은 기대감이 드네요

새벽에 기사가 났네요!?

두경민을 영입하자는 분들이 계신데 두경민을 영입하면 어린 뒷선 성장이 더뎌질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배테랑들을 이용해 차민석 이원석을 중점적으로 키워내야 하는게 목표일텐데 왜인지 두경민이 1번으로 서면 스크린 셔틀만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 지금 삼성은 이원석자리말고는 그냥 미래 생각없이 두경민도 지를수있을때 질러야 

차민석 너무 회의적인데 차민석 성장시키려고 두경민 영입을 주저한다는건 코미디임

16-17 안양,삼성 파이널때 마지막 샷이 이정현이었는데 이렇게 또 되네요
참 소름돋고 멋졌는데...

라건아와의 2대2는 이제 못보겠네요.

3년이상에 최소 7억 예상된다고 하는데
30대 중반 가드에게 쓰기엔 진짜 큰 돈이지만 어차피 매년 계약조건 갱신 가능하고 샐캡도 널널하니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와... 정말 말년에 행복 농구 할 듯 하네요..!

은희석 감독 선임에 이어서 이정현 FA영입!

썬더스가 조금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요 (긍정뷰)

이제 계륵같은 선수들 처분도 이어서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