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감독이 삼성 감독 될수도 있을까요?

나태한 삼성선수들 기강잡는 무서운 감독왔으면 합니다. 김승기같은 감독

절대로 없다고 봅니다. 구단하고 엄청 끈끈한거 같던데 감독 나간지 얼마 안되서 라이벌팀으로 가진 않을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SK 감독직 물러나시고 바로 팀내 기술자문이 되셨고, 위에 OJH22님도 얘기하셨듯 S-더비 라이벌리가 있던 팀이자 연대 직속후배가 쭈욱 맡고 있던 자리를 바로 들어간다는게 조금 걸리긴 할거 같습니다.

아님 전직 오리온 감독이었던 추일승 감독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선수단을 다잡을
이상민 감독과 정반대 유형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KBL에서 오래도록 코치 경험이 있었고 여자농구 삼성생명을 지난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던 임근배 감독이 KBL로 복귀할 최적의 시기라 봅니다. 마침 임기도 5월에 끝나서.

지금 예능 잘하고 있고 신규 농구 예능 하나 들어가던데 감독할까요.

감독하더라도 후배 자리 땜빵식으로는 안 들어갈 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지금 삼성 감독자리는 독박 쓰는 자리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문경은 감독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굳이 맘고생 몸고생 사서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삼성에서 모셔오면 좋겠지만 가능성은 적어보이네요. 일단 이번시즌은 이규섭 감독대행으로 가고, 여차하면 정식계약 맺을지도 모르겠어요.

젊은 연령대의 감독들보다는 밀려나있던 전세대의 감독들이 관심 좀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규섭이 삼성 코치들중 그 기자들한테 칭찬 받던 코치 맞나요..? 무튼 전세대감독 아니면 이규섭이 감독할꺼같네요

1차적으로는 문경은감독, 그 이후에 더 경험 쌓은 주희정을 보고싶네요..

KGC 손규완 코치 추천합니다.

조동현...조용히추천을...

강혁이 원할지 모르겠지만 김영만-강혁 라인 보고 싶네요. 김영만 능력에 비해 너무 조명 못받는듯

리셋 버튼 눌러야죠.
지금이 딱 좋은 타이밍인데...

유도훈이 삼성감독으로는 딱인거 같습니다.. 가공 감독으론 매너리즘에 빠진 모습이지만 능력이 없는 감독은 아니고 선수단 휘어잡는 능력은 있는 양반이니

삼성에는 강을준 감독이라던지 유도훈 감독이 딱이죠. 휘어잡아야...

기존감독군이야 문경은 추일승 김영만 감독정도

새로운 인물로는 주희정 강혁 정도가 생각나네여

이규섭 감독이 잘했으몈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