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신인급 가드
2147
2022-01-20 21:04:13
1. DB 신인가드들이 다 부진했네요.
2. 종규야 열심히는 하는데, 이지샷 미스와 자기보다 10센티 작은 선수를 상대로 흠... 언제쯤 터프한 모습 보여줄런지..
3. 개인적으로는 이용우가 막판에 못했지만, 신인가드 3인방(준희,호영, 용우)중 그나마 슛은 제일 좋은 걸로
알아서요. 용우 출전시간도 조금씩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신인가드들 쪽에서 슛이 너무 안들아 갔죠.
4. 상재는 잘하네요. 가스 후보용병정도는 가뿐이 밀어내네요.
5. 오브라언트도 이제 1옵션 역할은 하는 것 같습니다.
6. 두, 낙, 콜 공격력은 명불 허전이네요. 다만 3번 , 4번 라인이 완전 무너져 버린 상황인데...흠...
차바위는 돌아왔지만...
3
Comments
글쓰기 |
밑에도 썼었지만, 용우 선수는 궁극적으로는 핸들러, 그러니까 포인트가드로 써야하는데 D리그에서도 하프라인 넘어오다가 공을 뺏긴 적이 많을정도로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너데 슈터롤로 쓰려고 해도 피지컬이 좀 모자라죠. 정호영, 이준희 선수는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있는 편이라 1군에서 출전기회를 잡고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