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헌팅은 시민구단인 대구 선수 몇명이 동성로에서 돌아다닌 사건 같습니다. 기승호 선수는 농구 모르면 아얘 처음 들어본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 같네요.
2
Updated at 2022-01-14 21:55:05
종목내 위상으로 따져도 기승호가 제일 낮을 거 같네요.
노마스크헌팅 논란 주인공 중에 정승원 선수는 도쿄올림픽 대표도 했던 선수에요. 얼굴도 잘생김.
6
2022-01-14 21:55:24
왜 정지석은 oo이라고 했는지 어처구니 없네요. 현역으로 뛰고 있다 이건가? 참..
0
Updated at 2022-01-15 12:34:44
저는 정지석 사건이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복귀가 너무 쉬워서 황당했네요.
0
Updated at 2022-01-14 21:57:11
길거리 마스크는 코로나로 엄청 예민한데 터져서(지금도 그렇지만) 축구 커뮤 아닌곳에서 봤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농구 제외하곤 저 사건들 다 스포츠 커뮤 아닌곳에서 봤었네요
1
2022-01-14 23:25:53
데이트폭력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한테 상해를 입힌 피해를 현시점에서 가한거니까요.
0
Updated at 2022-01-15 08:35:51
최근 농구가 그래도 비교적 사고를 덜 쳤다는 방증일지도.. 야구는 저기 나온 술핀사건은 빙산의 일각일 정도로 사고를 많이 쳤고, 이재영 이다영이야 스포츠뉴스보다 오히려 사회면에 더 많이 나왔을 정도니... 야구와 배구의 사건은 단순 스포츠계를 떠나 코로나, 학폭이라는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더 커진거 같습니다.. 같은 배구의 조송화 김사니도 많은 표를 안 받은걸 보면 스포츠 내에서만 일어나는 사건은 일반 대중이 관심없는 듯
0
2022-01-15 08:26:18
그게 없네요. 승부조작 감독 복귀를 위한 KBL 감독들의 단체탄원서
저는 이게 최악이었습니다.
0
Updated at 2022-01-15 08:33:48
그건 크블연맹도 단칼에 끊어줘서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아 크게 이슈는 안 된듯.. 실제로 이뤄졌다면 난리났겠죠
0
2022-01-15 10:45:47
탄원서를 쓴 것 자체가 쇼킹한 일이라서요. 복귀까지 됐다면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흑역사사 아닐련지...
0
2022-01-15 10:56:12
전창진은 그나마 크블이 법원 무혐의에 따랐을 뿐이라 kcc를 도덕적으로 지탄할지언정 크블차원에서 어떻게 할일은 아니었는데 강동희는 법적으로 실형까지 살았던 사람이라 차원이 다르긴 했던..
대구FC선수가 대구번화가에서 마스크 안쓰고 헌팅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