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선수들의 복귀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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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9:35:42
2라운드에 복귀하는거니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진선수들과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기사에서처럼 KGC와 DB는 전력상승이 예상되네요
특히 KGC의 가드진이 탄탄해지면서 국내선수구성은 확실히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강상재가 복귀하는 DB 역시 1라후반부터 보여줬던 아쉬운 모습에서 탈피할 것 같네요
특히 빈약한 공격력에 물꼬가 트일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DB는 주전 강상재외에도 윤성원도 상무복귀에다 3점 한 두방은 꽂아줄 아이버슨까지 복귀하고 비어있는 용병자리까지 채워줄것으로 보입니다. 로스터가 진짜 두터워지네요
천기범이 복귀하는 삼성은 힉스와 이동엽이 아웃되면서 큰 효과가 나올지 미지수같네요...김시래와 더불어 가드진에 힘을 실어줄거라 기대했는데 확 약해지면서 아쉬운것 같습니다
전 기사에선 크게 안나왔지만 최성모와 한희원이 복귀하는 KT도 좋아보입니다
최소한 마이너스가 되는 선수들도 아니고 에너지레벨이 높은선수들이라
최성모는 허훈 박지원 정성우에 이은 4번째 가드가 될 수 있어보이네요
진정한 가드왕국으로 탈바꿈한 KT가 아닌가싶어요. 저기에 김윤태와 최창진까지 국내가드진은 정말 탄탄해보입니다.
한희원은 공격력은 아쉬워도 에너지레벨이 높아 수비에서 큰 도움이 될거라 포워드진의 수비력이 더욱 탄탄해질 것 같아 무서워질 것 같네요
이래저래 KT팬분들은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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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 컵 대회에서 기대감 엄청 줘놓고 못나와서 아쉬웠는데 드디어 보겠네요 디비가 이래저래 기대가 많이 됩니다(의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