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 때 농구대잔치와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 빠진 것을 계기로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프로농구 출범부터 좋아하고 응원을 많이했던 삼성 썬더스와 SK 나이츠가 우승하게 되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2001년에 응원하던 두 팀이 서울로 연고지를 정하고 나서 고정 팬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전 부터 S더비를 같이 하다보니 함께 공유하는 취향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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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05:13:21
관중이 너무 없네요
그런데 혹시 이상민 감독 재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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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06:35:50
관중이 너무 없내요 앞으로도 승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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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08:47:12
승요가 모지? 승리 요건?하다가 아!! 승리 요정!! 아직 아재 아니죠?!!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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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7 12:03:32
저는 아재 즉, 아저씨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이 승요라는 단어를 커뮤니티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잠실 팀들 팬이신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