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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기분이 나쁘셔서도 역겹다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19-20 손목 골절 부상 그 장면 분명 그 전 상황때 변준형도 강하게 공격을 하면서 김시래 선수 갈비뼈인가? 부상이 발생하긴 했습니다.

근데 그 이후 플레이에서 김시래 선수는 그냥 스피어 기술을 썼죠.

변준형 그대로 두 발 다 뜬 상태로 날라가서 떨어졌죠. 아직도 기억 합니다.

기분 나쁘신건 알겠지만 깡x공사가 듣기 싫은것처럼 역겹다는 표현은 좀 거북하네요

오늘경기와 상관없는 타팀팬이고

2순위 최애 kgc입니다.

오늘경기보면서 저도 속상하긴했지만

경기는 경기로만 선수는 선수로만 봐주세요.

김시래선수가 역겹다는 비방의 말을

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분 이정현 소환은 뭡니까.. 

 김시래가 이미지 메이킹이 잘 되었다는 말은 더더욱 이해가 안 가는게 원래 플랍 장인중 한명으로 악명이 있는편인데요. 역겹다는 말과 굳이 이정현까지 끌고 오는 건 이해가 안가네요.

변준형선수 손목 부상때 직관중이였는데 직전에 김시래선수도 변준형선수와 충돌 후 갈비뼈 골절되었습니다.
김시래선수가 역겹다는 표현은
참 듣기 거북하군요.

김시래가 그 피지컬로 살아남은 방법인건지.. 플라핑으로 유명하다는 건 아는 사람만 알죠. 클린하게 농구하는 줄로 오해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김시래 선수 팬으로써 역겹다는 표현은 참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