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얼리가 꼭 답은 아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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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3 20:40:59
NBA에서도 고졸 출신 성공한 사례가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적었죠.
가넷, 코비 때는 그 둘 이전에도 이후에도 성공 사례가 많이 나오지 않았죠.(르브론 말고 혹시 고졸이 참가 가능했을 때 성공사례가 누가 있나요?)
이정현과 서명진도 어쩌면 그 차이 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학교에서 상대방을 요리하는 법을 배워 오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프로에서 힘이나 능력에 밀려 자신감이 없어지는 경우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대학 가서 그 수준에 찌들어 노력하지 않는 것 말고,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한다는 전제 입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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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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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는 이게 맞고, 어떤 경우에는 저게 맞겠죠. 다만 인생은 기니까 선수측면이 아닌, 한 사람의 인생측면에서는 대학을 나오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