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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즌이 끝난다면 MVP 집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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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21:29:27

 

확실히 허훈이라는 헤비 볼핸들러 한명에게 절대적으로 의존했던 지난 시즌 몰빵 농구에서 벗어나서

포지션별로 구멍 없이 전부 제 역할 해주고 수비가 살아나니까 재밌는 농구가 되네요.

뭔가 토탈 바스켓 느낌인데 타팀 가면 충분히 20분 이상 나올 수 있는 박준영이 로테 제외될 정도의 뎁쓰라니..

 

그중에서도 기록상으로는 이 두선수가 가장 돋보이는데요.

만약 오늘 시즌이 끝난다면 KT MVP는 누구일까요? 

정성우- 5경기 14.8점(국내6위) 3.8어시(9위) 1.6스틸(7위) 평균2.6개 3점성공(3위) 3점 54.2%  (6위)

양홍석- 5경기 13.4점(국내15위) 6.6리바(국내3위) 1.8스틸(4위) 평균2.4개 3점성공(5위) 3점 44.4%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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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0-18 21:31:20

헉 저만 양홍석에 투표했군요. 투표하고 보니 1표.

1
2021-10-18 21:31:59

허훈 공백을 지웠다는 점에서 정성우를 찍을수 밖에 없네요. 정성우 3점야투율 보면 떨어지긴 할 것 같네요

1
2021-10-18 22:06:05

양홍석 어시도 2.6개로 꽤 좋습니다 

요즘 돌파해서 무리하게 안 올라가고 찬스 많이 봐주더군요.

올해는 진짜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1
2021-10-18 22:09:22

양홍석도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일단 가드포지션에서 메인볼핸들러 없이 이제 막 팀을 옮긴 가드가 메인으로 팀을 움직여준다는게 제일 커보이고 더군다나 지난번 29득점이었나요 그 경기 임팩트가 너무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
2021-10-19 19:06:51

역시 윤대협도 이길 수 없었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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