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썬더스 선수들이 말하는 토킹의 중요성(기사첨부)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에 KT와 상대하게 됩니다. 언더독의 멋진 반란 기대합니다. 점심 식사 맛있게 하십시요 !

투혼 :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 이라고 하네요. 이번주 토요일에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 아이디처럼 힉스선수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힉스 선수가 이번 섬머리그에서 콜업이 되기를 바랬던 마음에서 매니아 게시판에 글을 쓴적도 있습니다. 이번 시즌 힉스와 오세프 선수 조합 또한 저는 만족합니다.
위닝멘탈리티 한번 기대해봅니다. 식사 챙겨서 드십시요.

이상민 강혁 이규섭 이정석 레더 뛸때부터 봤지만 이정도 투지는 거의 처음으로 느껴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좋은 성적까진 아니어도 계속 이렇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저도 그 부분에 동감입니다. 매번 이길수는 없습니다. 경기에서 지더라도 게임 포기하고 기본적인 실수하고 웃고 벤치에서는 장난치고 이런 모습은 지양해주기 바랍니다.

회원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경기를 보다가 그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무리한 파울은 이원석 선수와 차민석 선수 등의 신인선수들이게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이호현 선수는 제외하고)
저는 배워나가는 과정과 승부에 대한 열의로 생각하고 그런 부분은 코칭 스태프와 선배 선수들이 알려주면 개선되지 읺을까 생각해봅니다.

신인선수들에게 팀 분위기 개선을 통해서 아마와 프로의 차이를 몸으로 느끼고 팀에 대한 소속감을 깨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우성 선수에게는 이원석이라는 큰 별의 밝기 때문에 본인의 밝기가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자기자리에서 빛을 잃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서 그 별도 빛나고 있었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차민석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