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MOCK DRAFT (Final ver.) (장문 주의)

 
4
  3839
Updated at 2021-09-23 13:03:56

MOCK DRAFT

삼성 1. 이정현(연세대) 20. 김한영(연세대)
KT 2. 하윤기(고려대) 19. 이민석(동국대)
오리온 3. 이원석(연세대) 18. 김수환(성균관대)
모비스 4. 선상혁(중앙대) 17. 김종호(동국대)
LG 5. 이승우(한양대) 16. 김동준(경희대)
SK 6. 신승민(연세대) 15. 김준환(경희대)
DB 7. 신민석(고려대) 14. 서정현(고려대)
가스공사 8. 정호영(고려대) 13. 조우성(동국대)
KCC 9. 김동현(연세대) 12. 문시윤(명지대)
KGC 10. 조은후(성균관대) 11. 주현우(건국대)

3라운드:
1. 삼성 최주영(성균관대)
2. KT 지명포기
3. 오리온 정민혁(경희대)
4. 모비스 지명포기
5. LG 김진모(중앙대)
6. SK 지명포기
7. DB 지명포기
8. 가스공사 지명포기
9. KCC 지명포기
10. KGC 조종민(단국대)
+
윤성준(단국대), 홍현준(중앙대), 이준협(경희대), 정민수(건국대), 이석민, 오인준, 김종훈(명지대), 김근형(상명대), 권지윤(울산대), 하승윤(일반인), 정종현(동국대), 김민진, 이상현(한양대)

1. 삼성:
삼성은 아무리 하윤기 선수가 군면제에 좋은 신체조건 등을 가졌지만 가드인 이정현의 재능을 지나치긴 힘들거같다고 판단하네요 아마 여기는 드래프트 직전까지도 고민을 한번 해볼거같네요 김시래 천기범 이동엽 김현수 등이 버티고있는 가드진과 3.5번 유형인 차민석과 팀내 유일한 빅맨이라 볼수있는 김동량 둘이 있는 빅맨진이기에 아마 트라이아웃을 보고 정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4로 이정현 픽할 확률이 높다고보고 2라운드에서는 포워드진도 그렇게 쎄지가 않아서 아마 이정현을 픽한다면 김한영까지 데려갈것같고 3라운드도 최주영이 남는다면 데려갈거같습니다
최주영이 골밑 유형이라면 외곽에 능한 빅맨을 원한다면 동국대 정종현 선수도 나쁘지않은 조각이 될거같습니다

2. KT
여기는 군면제 메리트가 있는 빅맨인 하윤기를 무조건적으로 생각할거고 2라운드에서는 내년 허훈의 군대 공백이 있지만 가드진에 박지원, 정성우, 김윤태, 최창진까지 1번 자원은 충분할거같아서 스윙맨 2번 자원을 보강하는 입장에서 동국대 이민석 선수를 고려해볼만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만약 더 뽑는다면 한양대 김민진 선수, 단국대 윤성준 선수정도도 고려해볼만한 자원이라 봅니다.

3. 오리온
남은 BIG3 중 1명인 이원석을 무조건 데려갈거같죠
그리고 2라운드에선 성균관대의 김수환 선수, 이 선수를 여기까지 떨어뜨린 이유는 앞에 팀들이 빅맨이 필요할거같은 팀이 많아보이고 이 선수 사이즈가 애매하지만 2:2나 볼핸들링도 좋은편이 아니고 슛 타점이 높은편이 아니라 자신보다 큰 수비 앞에서 고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고 기복이 심한 모습도 보여줬었기도하고 대학에선 사실 가드 수비보단 상대의 4번 선수를 주로 수비했는데 가드 수비에서 의문점이 있다고 봅니다 3라운드는 스윙맨이 부족한 오리온으로썬 최대한 스윙맨을 모아놓는게 좋다고 봐서 오리온과의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벌였다는 경희대 정민혁 선수까지 나쁘지않을거같습니다
만약 2라운드에서 김수환이 먼저 나간다면 연세대 김한영 선수를 뽑는다면 괜찮은 조각이 될거같습니다

4. 모비스
1라운드는 그래도 순리대로 선상혁으로 가지않을까 생각하고 2라운드에서는 스윙맨 보강 차원에서 성대 김수환을 생각했었지만 주전 이우석, 최진수에 백업에 박지훈, 김국찬, 김지후, 정성호 등 슈터들이 포진해있기때문에 가드진을 보강하지않을까 생각을 해서 3학년때까지 2번 유형으로 뛰었던 선수라서 아직 1번으로 능력은 부족하지만 딥쓰리도 잘 넣어주고 스코어링에 특출난 동국대 김종호 선수를 뽑을만할것같습니다


5. LG
신민석과 이승우 중에 생각을 했었는데 벤치 가드진 윤원상, 변기훈 등 모두 플레이스타일이 2번 유형인 가드들이기때문에 보조리딩이 가능한 이승우 선수를 뽑을거같고 2라운드에선 1번 자원으로 뛰어난 스피드를 바탕으로 플레이 보여주는 경희대 김동준 선수를 뽑으면 좋을거같습니다 만약 외곽을 생각한다면 동국대 김종호도 괜찮지만 윤원상이 있기에 다른 유형의 가드가 들어오는게 낫다고봅니다
그리고 3번이 서민수, 정희재 등의 선수가 있지만 4번에서 온 선수들이기도하고 스윙맨은 많으면 좋기때문에 중앙대 김진모 선수 3라운드로 데려갈만하다고 봅니다

6. SK
사실 여기부터 조금씩 예측이 갈리는 느낌인데 저는 연세대 신승민을 생각했습니다 주전 빅맨인 최부경은 부상이 잣고 나이도 이제 좀 든 상태고 백업이 아직 검증이 안된 김형빈 선수와 나이가 많은 김승원, 송창무 선수인데 몸싸움이 좋고 외곽슛까지 겸비한 3.5번 유형의 신승민을 뽑을거같고 2라운드에서는 작년 자체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던 김준환 선수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이 좋아졌다는 코멘트가 많고 그래서 내년 안영준의 군대를 고려하면 최고의 픽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7. DB
정호영이 남았지만 가드진이 물량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1라운드 고려대 슈터 신민석, 2라운드 고려대 서정현 선수로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민석 선수는 아직 수비가 안좋고 약점이 좀 많은 선수이지만 정호영 선수보단 팀에 잘 맞을거같다고 판단했고 2라운드는 빅맨인 김종규가 부상이 꽤 잣고 백업인 김철욱 선수는 내년 FA이기때문에 빅맨진을 추가로 보강할만할것같고 슛과 기동력을 겸비한 빅맨인 고려대 서정현을 뽑는다면 최상의 자원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 가스공사
1라운드에선 김낙현의 군대와 두경민의 fa를 대비해 여기까지 떨어진 가드자원인 고려대 정호영을 놓치지않을거같고 2라운드에선 빅맨이 필요할것같고 남을거같은 빅맨 중 최상의 자원으로 동국대 조우성 선수가 뽑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9. KCC
이 팀은 작년에도 신인을 기용하지않았듯이 이번에도 프로젝트형으로 살짝 키우는 쪽으로 봐서 1라운드는 얼리로 나온 김승기 감독님의 아들 연세대 김동현 선수를 고려할것같고 2라운드에서도 프로젝트형 빅맨으로 명지대 문시윤 선수를 고려할것같습니다
신인을 바로 쓰기힘든 탄탄한 로스터를 갖고있는 KCC에 저 두 선수 모두 키워서 써야하는 선수이지만 둘다 좋은 픽이 될것같고 3라운드도 뽑는다면 한양대 이상현 선수나 경희대 이준협 선수 정도 노려볼거같습니다

10. KGC
1라운드는 곧 박지훈이 돌아오지만 당장 가드가 2번을 뛰어온 변준형과 우동현, 이우정 정도가 로스터에 포함될 자원인데 변준형, 우동현 두 선수 모두 군입대가 예정되었고 그래서 성균관대 가드 조은후 선수를 뽑을것같고 2라운드에선 기동력을 갖춘 스피디한 빅맨 건국대 주현우 선수를 노릴거같습니다
3라운드에선 그 팀이 뽑아줄수도 있고 가드진이 적어질수도 있다는 면도 고려해 단국대 조종민 선수를 픽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1
Comments
2021-09-23 13:01:32

19번 이민석(동국대)선수와 3라운드 2번 이민석(동국대) 선수는 같은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인가요?

WR
2021-09-23 13:05:15

앗 동일인물입니다..! 실수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1-09-23 13:11:00

kgc가 빅맨 누구를 픽할지가 궁금하네요

WR
2021-09-23 14:07:46

그러게요! 아마 주현우나 조우성이 아닐까 보는데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Updated at 2021-09-23 13:23:47

 가스공사는 강상재를 주고 FA 1년 남은 두경민을 데려온 것 자체가 윈나우를 달리겠다는 의도였는데, 정효근의 시즌아웃으로 플랜이 깨진 상태죠. 말씀하신대로 두-낙 주축의 공백을 염두에 둔다면 정호영을 뽑을 수도 있겠지만 정효근 아웃에도 불구하고 윈나우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한다면 빅 포워드를 뽑아 뎁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핸들러 유망주라면 로터리픽인 양준우도 있으니까요. 

 근데 사실 8픽이라 앞에 5 6 7순위의 선택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자원이 정해져서... 이번 시즌 기조를 뭘로 정한다 한들 그 의도대로 뽑기조차 쉽지 않긴 하죠. 포워드 뽑아서 윈나우 달릴려고 했는데 신민석 신승민 이승우가 미리 다 뽑혀버리면 남은 선택지가 거의 정호영(or 김동현)뿐이고 거기에 맞춰서 시즌 운영해야죠 뭐.

WR
2021-09-23 14:07:14

양준우는 1번 유형이고 정호영은 2번 유형이라는 점이 달라서 두 선수는 공존은 가능할것같고 만약 제가 쓴대로 정호영 선수가 떨어진다면 거르고 뽑기보단 2라운드에서 빅맨을 노려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스공사는 주전 빅맨이 필요한게 아니고 이대헌이 빠질 10분 정도 보조해줄 선수가 필요한건데 군제대로 박봉진 선수가 오기도하고 기존 민성주 선수도 있어서 아마 이대헌 25~30, 민성주와 신인 선수가 남은 시간을 나눠뛰다가 박봉진이 오면 세명이서 경쟁 체제로 가는게 낫다고봅니다
아니면 정호영을 뽑고 트레이드 카드로 백업 빅맨을 데려올수도있을것같고요

Updated at 2021-09-23 14:30:21

하긴 양준우를 쭉 키운다고 해도, 최악의 경우 듀얼가드 없이 다음 시즌을 시작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해지네요 이대헌은 좋은 선수이고 주전급이지만, 유리몸 기질과 다소 소극적인 성향이 있는지라 이를 보강해줄 빅 포워드 뎁스는 두꺼울수록 좋다고 보는 입장이기도 하고, 올해 드래프티들은 빅맨 뿐 아니라 포워드자원들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모저모로 보강을 잘 했으면 좋겠군요. 2라에서는 주현우나 문시윤이 기대되는데 순번까지 뽑을 수 있을지..

WR
2021-09-23 14:35:32

주현우의 경우에는 KGC나 KCC가 데려갈 가능성이 커보여서 현실적으론 빅맨은 조우성 문시윤 최주영 서정현 이 4명의 선수를 고려해볼만한데 최주영 선수는 저 넷중에는 기량이 떨어지고 서정현 선수는 메디컬 이슈때문에 즉전으로 못 써서 아마 문시윤이나 조우성쪽을 볼거같은데 문시윤도 즉전은 아니라서.. 애매하네요

2021-09-23 14:25:46

 중앙대 김진모 - KGC 김승기 아들

 단국대 조정민 - LG  조성원 아들

 -> 출신 학교는 다르나, 상무에서 같이 생활해서 잘 아는 사이이고 현재도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3라운드에서 서로의 아들을 픽 한다면 아무리 전력보강 차원이라고 해도 뒷담화가 엄청 나게 

 나올 것입니다.

 

 LG에서 김진모를 뽑을 바에는 현재 있는 김준형이 훨씬 가능성 있어 보이고,

 KGC에서 조정민을 뽑을 바에는 단국대 윤성준이 실력면에서 낫습니다.

 

가뜩이나 농구판에 농구인 2세가 득세하고 있는데 드래프트에서만큼은 혈연이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WR
2021-09-23 14:32:29

김진모 선수는 LG라면 김준형 선수는 군대에 가서 자리가 비긴하고 3번 자원들이 4번에서 3번으로 온 선수나 2번 유형의 선수들이 있어서 가능성은 있다고보네요 제가 언급한 LG가 아니더라도 혈연을 떠나 장신포워드기 때문에 다른 팀들도 생각은 해볼거같습니다조성원 감독님의 아들인 조종민 선수는 실력만 보면 솔직히 프로 입단을 장담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혈연이 없을수가 없겠죠..

2021-09-23 15:14:35

나이츠팬으로 만족스럽네요. 

물론 주어진 기회로 4순위 안에 들어가지 못한건 아쉽습니다만 그나마 가진 픽으로

선택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아요.

 

신승민 선수가 사이즈나 이런 것들만 보면 이대헌 선수와 참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헌 선수 나이츠 데뷔 시즌에 나름 괜찮았는데 전랜으로 트레이드 되서 참 아쉬웠었는데

신승민 선수가 그 빈 자리를 채워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드래프트 전 기준으로는 신승민 선수가 더 기대되는 실링을 갖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2라 예측이 힘든데 김준환 선수 뽑을 수 있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대학리그 득점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안 뽑힌게 이상했죠.

좌절을 딛고 일어선 선수라 더욱 기대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WR
2021-09-23 16:45:52

자도 김준환 선수 꼭 성공했으면 좋갰습니다

2021-09-23 16:17:09

DB에 장신 포워드가 필요하긴 한데 이상범 감독이 이번 드래프트 장신 포워드들을 혹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신민석 선수 픽할지 의문입니다. 

WR
2021-09-23 16:45:08

저 순번이라면 뽑을수밖에 없을거같습니다 제가 예측한대로 된다면 신민석 선수 밑에 놓은 정호영 선수는 수비에 큰 약점이 있기도하고 디비에는 가드진 물량이 많아서 굳이 뽑을 이유가 없을거같아요

2021-09-23 18:07:39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김승기 감독의 두 아들과 조성원 감독의 아들은 실력과 쓰임새를 떠나서 

3라운드에서라도 꼭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저런 인맥과 지연이 있는데 설마 아무도 안 뽑고 거르진 않겠죠.

 

2021-09-23 19:30:56

 오리온은 18픽으로 김수환이 가능하다면 대만족이겠습니다.

2021-09-24 00:59:16

DB입장에서 2라운드까지 김준환선수가 남아 있다면 뽑으면 좋겠네요. 

2번으로써 언더 사이즈이지만, 허웅 백업으로 활용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9-24 10:11:02

물론 김준환 선수가 실력은 있는 선수지만 당장 디비 가드진에 박찬희 허웅을 중심으로 작년신인 이용우, 이준희 선수가 있고 부상에서 복귀할 김현호 선수, 그리고 2번자원도 타이치, 박경상, 맹상훈, 김영훈에 박상권까지 있어서 전 디비에 김준환도 뭐 실력 있는 선수라 나쁘지는않지만 부상이 잣은 김종규와 내년FA인 김철욱을 보좌해줄 빅맨 한명쯤은 데려가는게 더 도움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09-24 15:52:23

혹시 지금 드래프트 자원중 최고의 3번자원이 누구라고 보시나요? 3번자원중 3명정도만 꼽아주세요.

WR
2021-09-24 17:52:30

이번 드래프트라면 3번 자원이 많지않아서 3명도 못꼽을거같고 2명만 꼽자면 한양대 이승우 선수와 고려대 신민석 선수 둘이라고 봅니다 둘다 1라운드 5~8픽 내 예상되고있고요

2021-09-25 16:23:59

DB는 3번 보강이 급선무인데 .. 어떻게 될지

kcc
kt
15:03
2
1781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