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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차기 시즌 우승팀 예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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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2 17:15:13

저는 개인적으로 인삼 팬이지만 대구 가스공사가 제일 강력해보이네요. 포지션에 구멍이 없고 이름값만 보면 거의 올스타급 선수 구성이에요. 1옵션 외인도 거의 탑급 선수를 데려왔구요. 이번 시즌이야말로 우승에 필요한 모든 조각들을 모은 느낌입니다. 내년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하는 입장에서(두경민 정효근 fa) 실패한다면 정말 이 팀은 뭔가 안되는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kt kgc 이렇게 3강을 뽑고 싶네요.

ps) 수원 kt인데 부산kt로 적었네요.. kt팬분들께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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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1-16 21:56:50
WR
2021-07-22 15:03:55

모비스는 쉽지 않아보이더라구요. 김민구 기xx 등 쏠쏠했던 식스맨 이탈에 외인 구성도 무게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유재학 감독이 리빌딩 시즌 보내는 겸 이것저것 실험해보려는 것 같아요.

Updated at 2023-01-16 21:57:02
WR
2021-07-22 17:16:00

헉 죄송합니다.. 제가 잊고 있었네요. 설문 항목을 수정하면 초기화된다고 해서 본문에 따로 적어놓겠습니다

Updated at 2023-01-16 21:57:09
2021-07-22 15:17:30

밸런스나 빈틈없어 보이는 면에선 kgc이긴 한데

니콜슨, 두경민이 보강된 가스공사의 화력이 장난아닐듯요

WR
2021-07-22 15:26:30

kgc는 이재도의 부재가 꽤 클 거 같습니다. 앞선 수비력이 꽤 낮아졌어요

1
2021-07-22 15:33:42

박지훈의 수비력도 이재도 못지 않을 거예요
오히려 박지훈에 비해 작은 이재도의 사이즈가 문제라는 얘기가 종종 나왔었죠
문제는 공격력인데 박지훈의 슛이 상무에서 개선이 되지 않았다면 그 부분에서 골치를 썩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WR
2021-07-22 15:41:42

저도 박지훈을 꽤 높게 평가하지만 제대 시즌에 그렇게 크게 기대는 안하고 있어서..

2021-07-22 15:46:11

네,이재도도 제대 직후엔 엄청 헤맸었죠
그래도 팀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구성이니 박지훈이 몸 관리 잘 하고 더 발전해서 돌아왔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Updated at 2021-07-22 15:45:02

공백이 엄청 큰 상황에서 준수한 외인 영입으로 데미지를 최소화한 느낌은 듭니다

까봐야 아는거지만 4강까진 충분해 보이구요

 

여전히 안정성이나 밸런스 면에선 훌륭한 라인업이지만

파괴력은 필연적으로 떨어질수밖에 없을텐데(설린저-이재도 공백)

 

니콜슨과 국내선수들이 만들 가스공사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보여서

저도 1픽-가스공사 2픽-kgc 이런 느낌이네요

 

(아이반랩은 보드장악력은 좋으나 공격력은 좀 까봐야 알것같은데

니콜슨은 공격력만큼은 가히 탑급일것 같은 확신이..)

Updated at 2021-07-22 15:30:15

밸런스 측면에서 가스공사가 가장 좋아 보이네요.
국내선수 구성도 좋고 니콜슨이 가장 기대되는 용병이라고 보기에.
인삼공사는 박지훈이 12월 제대하여 합류하긴 하지만 제대하는 선수는 상수로 보지않아 이재도의 공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응원팀인 모비스는 국내 선수 전준범,김민구,기xx의 이탈로 이름값은 떨어졌는데 세 선수의 활약이 지난시즌 효율이 떨어졌다고 보는 입장이라
새로 합류한 김지후,박지훈, 시즌시작부터 함께하는 이우석, 김국찬등 오히려 효율성은 나을거라 봅니다. 얼클락도 2옵이면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고
라숀토마스가 키를 쥐고 있는거 같아요.
올해도 6~7위권 예상합니다.
다음시즌은 압도적 하위권인 삼성말고는
예측이 어려운 시즌이 될거 같아 보이네요.

WR
2021-07-22 15:29:48

상대팀 입장에서 베일에 가려져있는 니콜슨이 너무 무섭네요..

2021-07-22 15:27:51

대구 가스공사라는 말이 생소하네요;;;!

2021-07-22 15:38:18

차기 시즌 모비스는 졌잘싸 면 충분할듯합니다!!

2021-07-22 15:44:29

국내선수 이름값은 떨어졌지만
효율성은 오히려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재다능형 용병을 선호한 감독이기에
라숀토마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5%의 신인픽 확률로 이정현이나 얼리가 예상되는
이승우 두명 중 한명 뽑으면 더할나위 없을거 같아요.

1
2021-07-22 15:42:21

가스공사와 KT의 결승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승은 KT 예상합니다.

Updated at 2023-01-16 21:57:16
2021-07-22 17:21:53

Kgc와 가스공사의 2파전이 예상되네요.

2021-07-22 17:28:28

전력만 놓고보면 가스공사가 젤 쎄보입니다
김낙현 - 두경민(차바위) - 전현우(정효근) - 이대헌 - 니콜슨(클리프)

2021-07-22 18:52:33

 여준석 영입한팀이 우승한다 봅니다

2021-07-22 19:22:25

안양KGC는 이재도 공백이 클겁니다. 이재도가 공격도 좋지만, 수비도 좋죠. 빈자리 메우기 쉽지않을거에요.

Updated at 2021-07-22 19:50:36

물론 시즌 직접 가봐야 알겠지만 

안양은 이재도 공백과 외곽쪽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있고

전력상 가장 탄탄한건 가스공사와 KT라고 봅니다. 

2021-07-22 20:42:24

저도 박지훈 없는 초중반 변준형 혼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합니다. 전성현, 문성곤은 서브 핸들러 역할로 별로인 선수들이고 양희종이 있지만 이제 주전급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나이고요.

2021-07-22 21:25:10

오리온팬이지만 올해는 자신없네요.
이대성 이승현 있을 때 우승한번 해야 하는데 과연.....

2021-07-22 22:19:23

국내선수 조합은 별의미 없습니다 매년 느끼는 거지만 어느팀이 용병을 잘뽑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3-01-16 21:57:23
2021-07-23 01:47:13

가스공사는 두경민 김낙현 둘 중 한 명만 다쳐도 백업 포가자리가 부실하고, 4번 백업 역시 부실해서

만약 부상자가 한 명이라도 나온다면 잠깐의 하락세가 생길 것 같습니다. 

모든 팀이 그렇겠지만, 부상이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안양은 초반에 고전하다가 박지훈의 제대 이후 막판 상승세를 무섭게 타는 팀이 될 것 같고요.

이번 시즌 다크호스는 LG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단 국내 선수 라인업이 탄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KT는 이번 신인을 4픽 이내로 뽑는다면 극상위권, 아니라면 중위권이 될 것 같습니다.

KCC는 저번 시즌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그냥 중위권에서 무난하게 있을 것 같네요.

오리온은 3번의 공백을 생각보다 뼈아프게 느낄 것 같은데, 

일단 초반엔 이대성 이승현 듀오로 상승세 탈 것 같네요.

DB역시 백업 3번의 부재는 윤호영의 과부하로 이어질텐데...

역시 전부 건강한 초반엔 치고 나갈 것 같고...

SK는 워니의 한계를 느낄텐데, 외국인 교체하고 최준용 복귀해야 막판 상승세 타서 6강 싸움 할 것 같네요. 

현대모비스랑 삼성은 개인적으로 올해 리빌딩을 위한 시즌 같네요.

물론 현대모비스는 또 시즌 끝나면 저 위에 올라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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