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하군요..인삼이 빅빅이라니..?

제 기억에 인삼구단이 빅빅이었던적은.. KGC로 바뀐이후에는 이번이 처음인걸로 알고있는데요 

11-12 로드니화이트(알렌위긴스 크리스다니엘스) 용병1인제 

12-13 키브웨트림 후안파틸로 

13-14 숀에반스 마퀸챈들러(윈델맥키네스)

14-15 리온윌리엄스 CJ레슬리(애런맥기 조셉테일러)

15-16 찰스로드 마리오리틀

16-17 데이비드사이먼 키퍼사익스 

17-18 데이이드사이먼 마이클이페브라(QJ피터슨)

18-19 미카엘매킨토시(레이션테리) 랜디컬페퍼(저스틴 에드워즈)

19-20 브랜든브라운 크리스맥컬러(덴젤보울스)

20-21 얼클락(크리스맥컬러 제러드설린저) 라타비우스윌리엄스

용병 단신제도 있을때 제외하고도 빅빅은 뽑은적이 없네요 

인삼도 KT못지않게 양궁농구를 꽤나 재밌게하는팀인데 올해는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랩이나 심스가 3점이 위력적인편은 아닌걸로 알고있어서 전성현의 부담이 가중될수도 있겠군요 

이재도도 이적하고 대체자인 박지훈은 3점이 떨어지는편이고........

뚜껑은 열어봐야알겠지만 올해 인삼의 포스트농구 어떨지 참 기대되네요 

랩은 영상보니 하이로우 오세근이랑 잘맞을거같은데 심스는 작년 전랜경기를 잘 못봐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