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KBL
/ / / /
Xpert

이번 한국 국가대표팀

 
  2239
2021-06-16 11:45:06


젊은피 대량 수혈이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1
Comments
2021-06-16 11:46:30

객관적 전력이 떨어지는 태국, 인도네시아, 아마추어 선수들로만 팀을 구성한 필리핀이 상대라 더 젊게 가도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2021-06-16 11:49:46

이번 로스터는 승패보다는, 세대교체 후 실험기간에 더욱 더 초점을 맞춰야 할거 같네요.

2021-06-16 11:53:27

 이현중 선수 생년월일이 잘못 표기됐네요

 

저번에도 다른선수 잘못적었던거같은데

2021-06-16 12:11:48

 송교창 허훈 김종규 김선형 등 MVP 출신 선수 4명이 부상으로 합류 불발이나 마찬가지 이니 상황

 

눈 앞에 당장의 성적을 바라기 보다는 한걸음 앞의 미래를 내다보면서 

 

여준석 하윤기 이현중 같은 젊고 실링이 높은 선수들과 그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김낙현 변준형 같은 선수들이 이대성 라건아 같은 배테랑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모습 보여주는 것! 

 

적폐들과 노인네들이 망치고 있는 농구판, 진짜 주인공인 우리 선수들이 멱살잡고 캐리해 주기를!!!

2
2021-06-16 12:14:49

솔직히 늘 이렇게 젊은 세대 위주로 다채롭게 꾸며봤으면 좋겠습니다. 

국가대표는 가장 잘하는 순서로 선수로 뽑아야된다는 고정관념이 있는데, 그보다는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에 맞는 팀을 만드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어차피 우리가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상황도 아니고, 소수의 엘리트보다는 조금이라도 재능있는 선수들을 될 수록 많이 키우는 목적으로 국대를 뽑아서 국제대회 경험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2021-06-16 13:56:04

맞습니다. KBL에서 잘한다고 국제경기에서 잘하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일단 국제전은 죽이되던 밥이되던 신장이 되는 선수들로 구성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통하는 단신선수들로는 아시아권은 모르겠지만 유럽팀과는 경쟁이 불가능합니다. 

 

2021-06-16 12:29:17

이런 젊은 선수들을 애초에 존스컵이나 아시안컵 예선에 많이 꾸렸어야됬는데 늦었지만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결국 저중에 80%이상이 앞으로 대표팀 10년을 이끌어나갈 자원이라

2021-06-16 12:31:17

우리도 7풋 빅맨이 있으면 좋겠다.

2021-06-16 12:33:25

7풋 농구 선수가 아니라 7풋이 넘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다보니...

2021-06-16 13:14:05

스타팅은 이대성-전성현-양홍석-강상재-라건아 일까요?
김낙현-변준형-문성곤-이현중-이승현 백업도 좋네요
송MVP에 써놓고 보니 국대 포워드 라인이 참 좋네요

2021-06-16 14:17:56

하윤기 데려갈거면 연세대 이정현도 데려가보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