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에 대한 지금까지의 기사들을 보고 생각한 개인적인 추측.

강동희가 A씨에게 고소당한 것이 2019년 1월.

첫번째 소송에서 패소한 것이 6월.

B씨에게 고소당한 것이 7월.

두번째 소송에서 패소한 것이 2020년 9월.

SBS 인터뷰 게임에 나온 것도 9월.

처음 KBL에 재심의 요청을 했다가 철회한 것이 2021년 1월.

배임 혐의로 고발당한 것이 2021년 3월.

두 번째로 KBL에 재심의 요청을 한 것도 3월.

유튜브에서 농구 관련 채널들에 출연한 것이 4~5월.

농구 감독 및 원로들의 탄원서를 받아 다시 재심의 요청을 한 것이 6월.

강동희는 연이은 소송으로 인해 돈이 필요했고, 2020년 9월에 인터뷰 게임 출연. 동정 여론이 많은 것을 보고 2021년 1월에 영구제명 재심의 요청을 했다가 철회. 이후 2021년 3월에 배임 혐의로 고발당하자, 연맹에 다시 재심의 요청을 했다가 기각. 이후 유튜브에 출연하면서 여론을 보고, 동료 감독 및 원로들에게 탄원서를 받아서 다시 재심의 요청을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 지금까지 강동희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