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씨 생각이 많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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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8:40:26
아들도 농구선수던데 이러면 아들만 힘들어질텐데.. 그냥 조용히 살고 반성하는 모습 보였으면 그래도 동정여론이 있어서 더 이상 욕먹지는 않았을텐데 무리수 두네요. 강의하고 유소년지원하고 했던것도 순수한 목적이 아니었네요. 그냥 다신 농구판엔 안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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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좋잖습니까. 몰랐는데 검색하다가 작년 sbs 프로에 나왔더군요. 승부조작 면죄부 주기 위해서 농구쪽은 강동희에 신경 많이 쓰는걸 팬들만 몰랐을 뿐이죠. 저도 몰랐습니다. 농구판은 정말 썩을대로 썩어서 구제할 방도가 없다는걸... 도대체 10개구단 감독들은 무슨 생각으로 탄원에 동의해준 걸까요? 동의해 준 감독들... 아무일도 없던듯이 넘어가겠죠. KBL은 봐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엿만 먹인다는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KT 이전으로 학을 떼는데 이젠 환멸마저 느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