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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강동희 본인이 직접 재심의를 청구한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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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5 15:20:50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10614/107429318/1 

 

KBL 관계자는 “강 전 감독이 최근 KBL을 직접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대한농구협회, 프로농구 전현직 사령탑, 원로농구인들까지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KBL은 재정위를 개최해 심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선 현 총재의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강 전 감독의 징계를 풀어주기 위한 결정이 아니냐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농구계의 뜻이 담긴 탄원서가 잇따라 접수된 만큼 심의를 다시 한번 진행하겠다는 게 현 집행부의 판단”이라고 재정위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어쩐지 최근에 갑자기 농구 관련 유튜브에서 여기저기 출연했을 때부터 뭔가 쎄하더라니 그동안 복귀 각을 재고 있었나 봅니다. 보니까 하루 이틀 준비한 수준이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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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06-15 15:10:28

왜 아예 같이 주작으로 제명당한 선수들까지 같이 풀어달라고 신청하시지 그러셨습니까

1
2021-06-15 15:09:20

뻔뻔하고 양심도 없는 위인이네요.

1
2021-06-15 15:10:33

앞으로 강동희가 무슨 선행을 하든 순수하게 보이진 않을 거 같네요 진짜 뻔뻔하네요 역시 승부조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봅니다

1
2021-06-15 15:15:02

이전의 행동들이 뉘우침이 아닌
복귀를 위한 행동으로 받아들여지네요..

2021-06-15 15:19:41

진짜 부끄러움이란걸 모르는 사람이네요. 

1
2021-06-15 15:28:43

양심 무엇...??

1
2021-06-15 15:31:24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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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15:46:57

그와중에 대한농구협회가 탄원에 동참했다구요?? 제 정신인가요…

WR
2
2021-06-15 16:01:57

사실상 농구계에서 어느 정도 이상의 위치에 있는 인물들은 거의 다 참여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
2021-06-15 16:09:34

10개구단 감독이 전부 동참했다고...허 참...

2021-06-15 16:48:37

기부나 봉사활동등은 평생쌔도 까임권이 없어질까말까죠.
아니 없어질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좋은 일은 좋은거대로 평가 받으면 되요. 근데 그것이 면죄부를 받기 위한 밑밥이면 곤란하죠.
강씨 아이들까지 피해 보진 않았으면 하지만, 어차피 이 길로 들어섰다면 아이들도 그 무게를 짊어질 각오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형편없는 사람이라도 아들은 다르게 평가 받을수도 있는거죠.

2021-06-15 16:54:00

 뭐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명철회하면 뭘 하고 싶었던건지...

본인만 욕먹으면 되지...자기 선후배들까지 싸잡아서 욕먹이는 짓을 벌이네요...

왜 저리 생각이 없는지...

2021-06-15 16:57:00

어제까지 반성하는 모습이 가식은 아닌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의심스럽네요.

2021-06-15 17:20:23

어이가 없네요....진짜 이놈의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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