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라렌이랑 계약했다고 하네요

할로웨이는 사실 몸값이 높은 선수는 아닙니다

처음올때에도 28만~29만 달러였어서 가능할거 같아요

생각보다 몸값이 많이 낮았군요. 2옵션의 할로웨이는 좋은선택 같네요. Kt의 부족한 부분도 잘 보완해줄거 같구요.

작년에 서동철이 데릭슨 터지고 메이스랑 할로웨이한테 접촉했는데

메이스는 코로나 확진, 할로웨이는 독일리그 계약으로 못 왔었죠

그땐 세후긴 했지만 200cm 제한 있어서 많이 받은 거였고

세전 30만불이면 충분히 영입하고 남죠

빠른 트랜지션, 긴 윙스팬, 강한 신체, 서전트점프력, 시야 등 장점이 있지만,

완전한 언더사이즈, 짧은 슛거리, 심각한 자유투, 개인 득점력 딸림 등 심각한 단점도 있죠

그럼에도 2옵으로는 라타비우스와 로슨 다음으로 좋은 선수라 봐요 

'수원'kt는 근데 리온을 젤 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류농구에 의하면 설린저나 숀롱처럼 이것저것 다하는 스트레치4 찾고 있다네요

아쉽네요. 다재다능보다는 그래도 골밑 수비가 되고 굳은 일을 하는 용병이여야 김준일이랑 잘 맞을 것 같은데...

조감독 성향이 공격농구니...

일단 림프로텍팅 되는 선수가 정말 간만입니다
멀린스 외엔 3년간 상대 놀이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