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시는분들 멘탈 어떠한가요?

부산에선 진짜 스포츠 볼 맛이 안 날 거 같아요... 최악 오브 최악..

주관심이 남농 야구인데
40대가 되니 결과만 확인하고 그려러니 합니다
원래 잘했던 애들이야 기대를 하는데
그냥 못하던 애가 늘 못하는거니
그저 바다연고라 수맥이 흐르나 하고 있네여

부산 사십니까?
너무 잘아시네요~

롯데는 팀문화 안바뀌면 절대 우승못하지 싶습니다

1군에서만 뛰어도 부산바닥에서는 스타대접받으니 유혹도 많고 그걸 즐기는 선수들도 많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몇년전까지만 해도 다음날 낮경기든 밤경기든 가리지않고 해뜰때까지 술을 드시는걸 수도없이 봤죠 그것도 베테랑들이 

크트는 그나마 우승권에 가까웠던 팀이라 열심히 응원했는데 하루아침에 런 하니 허탈하네요.
부산시민의 저주를 받아 평생 우승 못했으면 하는게 솔직한 바램입니다.

롯데 - 프로야구 역사상 최악의 구단  기업자체가 쓰xx에 가까움

기아 - 우승 1회 했지만 run 후 울산 정착

아이파크 - 아이파크로 바뀌고 매년 최하위에 2부리그

kt - 도주 + 우승0회의 최악의 구단 중 한개

스포츠는 농구만 보는데 부산사람이지만 김선형팬이라SK 응원했습니다.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농구야구 15년정도 된거같응데…뭐 롯데는 이제 성적체념단계이고 크트는 그나마기대하며 보는팀이였는데 ‘수원’크트가 되어버렸네용?
그냥 꼴찌하더라도 남아있는 자이언츠가 고마울따름네요이젠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우승
부산 대우 로얄즈 우승
부산 롯데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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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없습니다

저는 이제 kbl안볼 생각입니다.

집에 있던 KT 유니폼 다 찢어져서 버렸습니다.

이제 KBL 절대 안봅니다. 

맨날 버림 받는 도시 지긋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