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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은 KT에서 은퇴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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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15:48:51

올시즌
최소 오용준에서 최대 김종범 정도 롤은
가능하지않을까요??

LG에서 폼 못찾을때 너무 안타까웠는데
은퇴는 친정팀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마침 2번 슈터가 부족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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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5-14 15:50:42

근데 그때 선수 코치 감독이 아무도없는데 의미가 있을려나요?

WR
1
2021-05-14 16:16:07

그저 팬심이죠..

1
2021-05-14 16:17:45

하긴 부산시절 전성기를 기억해주는 팬들이 있으니!

2021-05-14 16:34:53

KT도 좋지만
마지막 그림은 전창진 감독 밑에서
마무리 하는게 좋은 그림일것 같아요.
예전에 뜬금없이 FA를 앞두고
이규섭 은퇴식 현장에
조성민이 나타나서 놀랐던 일이 일었는데
그때 일찍 팀을 옮겼더라면 본인한테는 더 좋은 결과가 됐을거 같아 그때의 선택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2021-05-14 16:39:47

lg에서 모습은 10분도 못뛰는거같은데... 

1
Updated at 2021-05-14 17:12:46

유령이나 다름없던 김수찬 이정제 정진욱 오용준 조상열 이번에 다 fa고 김종범도 큰 부상이라 다음 시즌은 사실상 전력외죠. 김우람 최창진은 상수로 보기 힘든 전력이고 최성모 한희원은 12월 복귀니 사실 로스터 채우긴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2번 슈터롤이나 현재 기량 이런걸 다 떠나서 그냥 조성민 선수의 마지막 1년을 함께했으면 싶은 마음이긴 한데, KT에 뭘 기대해봤자 이뤄진적이 없어서.. 

2021-05-14 18:20:38

저는 왠지 kcc에서 은퇴할꺼같긴한데..

2021-05-14 18:41:41

뭔가 전창진 감독과 마지막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Updated at 2021-10-27 10:18:12
kcc
kt
24-04-25
2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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