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팬 입장에서 삼성에서 준우승한 시즌 4강 오리온 상대로 라건아의 퍼포먼스는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
미드레인지 장착 + 신체적 최전성기였던 삼성시절이라고 봅니다.
이상민을 챔결보낸 사나이...
반박불가....
모비스 3년차쓰리핏 마지막
삼성에선 혼자 캐리하는 경기가 수두룩했어요..
삼성이죠
삼성 시절이죠. 이상민 감독이 7시즌 동안 라건아 없이는 단 한번도 플옵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라건아 있던 3년 중 2년만 플옵 진출했고 마지막해는 라건아가 부상으로 진출못했죠.
삼성 때가 기량 만개한 상황이었다 봅니다. 그때쯤 되어서야 팬들 사이에서 라건아 NBA에서도 어느정도 먹힌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고요.
오리온 팬 입장에서 삼성에서 준우승한 시즌 4강 오리온 상대로 라건아의 퍼포먼스는 정말 역대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