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강상재,박봉진 돌아오는데 이대헌으로 트레이드.

그런가요? 오늘 경기보고 제가 많이 실망해서 그런듯..

근데 이대헌으로 받아올만한 가드가 누가 있는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KCC에 이대헌 가면 송교창 다시 3번으로 가도 되고 그런데...

유병훈이랑 바꿔도 괜찮지 않나 싶어요.

사실 가장 탐나는건 김지완인데 전창진 감독이 안놔줄듯요.

그렇죠... 김지완이 오락가락해도 잘해줄 땐 굉장히 잘해주고

그리고 꽤 긴 시간도 소화해주기에...

유병훈 <-> 이대헌이면 kcc 이득같긴 한데,,,

kcc 팬인 저는 했으면 싶기도 하네요...

어휴 유병훈으로 이대헌이라면 전랜에 절해야죠
유병훈도 출장시간많이 받고싶어서 장판왔다하는데 오늘엔트리에도 안보이는....
별개로 유병훈 능력있는선수입니다
어떻게든 살려야하는데...

제가 유병훈을 너무 높게 평가 했던지

이대헌을 너무 낮게 평가했네요...;;;;

하긴 이대헌 연봉보면 안좋은 소리 하기 힘들죠. 맞아요... 거 참..

전 작정현이 우리팀으로 오면 참 좋겠습니다.

이관희는 나이가 아쉽긴 합니다만 생각해보니 잘 어울립니다.

근데 LG에 김준일이 가는게 거피셜이니 

LG에 이대헌까지 필요할까 싶습니다. 

그렇긴 하죠... 사실 김지완이 젤 아쉽긴 합니다.

그르니까요. 예전엔 박찬희가 스틸도 잘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공수없장...

박찬희를 가져가시면 이대헌도 드려요 전략으로 가야 할까요..헐헐

저번에 항명이슈? 보고 어이가 없어졌는데 말이죠 허허

FA 기간까지 겹치거나 비슷하면 추진할만 하겠는데요. 

박지원이 3점만 잘 쐈으면 박지원 노리고 싶습니다.

박찬희+이대헌 = 한희원+최진광 or 김윤태

연봉 협상해서 박찬희 연봉좀 깍고 안되려나 싶네요. 

한희원,전현우 나눠서 3번 뛰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유도훈 감독이 한희원 사용법도 알고 있는 것 같구요.

박지원은 허훈 군대갔을때 kt의 희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