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1차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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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21 17:51:58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19384
송교창은 지난 20일 오후부터 갑자기 엄지 발가락뼈 위쪽 부위의 통증을 호소했다. 통풍 증세와 비슷해 요산 수치 등을 검사했지만 정상치로 나왔다고 한다.
일단 통증주사를 맞고 하루를 보낸 송교창은 21일 통증이 다소 완화되기는 했다. 하지만 전창진 KCC 감독은 송교창의 부상 부위에 대해 정밀진단을 받아보도록 했다.
무리하게 출전시켜 부상이 덧나는 것보다 이날 1차전을 쉰 뒤 2차전에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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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부터는 무리를 해서라도 나올듯 하지만
1차전에 최대 변수가 생겼네요.
전자랜드 입장에선 오늘 정말 사활을 걸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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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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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