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임준수와 이승현 충돌장면

평소같음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상황인데 팀은 탈락확정에 본인 부상에 대한 자책감 등 이래저래 

기분이 좋을리가 없죠. 

김주성이 생각나네요. 혼자 슬랩스틱

저장면만 문제가 아니라 직관간 팬분들 증언에 의하면 경기 끝나고 임준수 선수가 이승현 선수 찾아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도 그냥 눈도 안마주치고 쌩까고 갔다네여...

최진수한테도 그러는거 보면 뭐..

이승현 선수도 한때 좋아했는데 최근엔 좋게 안보이네요,,,

솔직히 팀이나 국대나 워낙 대우해주니

다른팀 가비지 멤버는 같잖아 보이나봅니다

저건 그냥 부상의 우려 이런거 보다

지고 있는것도 짜증나는데 어디 듣보잡이...

이런거 같은 느낌?

 이승현이 승부욕이 워낙 쎼가지고 자기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광탈 해버리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나쁜 놈 이라고는 생각 안해서요.

경기도 매너도 진거죠 뭐

응원하는 팀이 이기고 나면 기분도 좋고 복기도 하고 싶죠.
그런데 굳이 전반적인 경기와는 상관없는 플레이(물론 이승현 선수가 잘한 건 없죠)를 이렇게 다음날 게시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몇 없는 농구 팬들끼리 싸우자는 의도 인지,
매너 없는 선수는 퇴출 되어야 한다는 의도인지...
존중과 배려는 이미 잊혀진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