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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의 인버티드 픽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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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0:47:49


(모틀리 핸들러-김낙현 픽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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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틀리 핸들러-전현우 픽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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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중반부터 계속 쓰고 있는데 오리온 리커버리가 늦습니다.  


요새 NBA에서도 4번 볼핸들러가 늘어나면서 자주 보이는 장면인데 외국인 빅맨의 드리블을 미끼로 국내 백코트의 스크린-픽앤팝을 마무리 옵션으로 쓰는 모습은 신선하네요. 


(자이온-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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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그린-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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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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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7 09: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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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0:49:33

오늘 모트리-전현우는 제퍼슨-문태종같았습니다

1
2021-04-16 20:50:02

전현우선수의 저 코너쪽 3점슛 터지고 포효아닌 포효를 터뜨릴때 제가 더 짜릿하고 울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
2021-04-16 21:08:01

임준수도 하이포스트에서 모틀리 스크린 걸어주는 장면이 인상적이더군요. 모틀리가 직선으로 치고 유로스텝으로 득점하면 국내선수로 막기 어렵겠죠. 더구나 전현우나 김낙현이 팝으로 빠질 수 있어서 전랜에게 잘 어울리는 전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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