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KBL 입문할때는 SK랑 삼성으로 시작했는데, 오리온으로 확실히 1순위 팬심이 자리잡기까지 과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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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42:01
kcc팬으로써 조잭슨은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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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13:40
오늘 이승현 복귀까지 하면서 오리온 선수들 엄청나게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잘했습니다. 다만 로슨부터도 후반에 체력적으로 한계가 보이더군요. 로슨은 내년에도 또 볼수 있으면 좋겠고 이승현 허일영 선수 모두 완벽히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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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34:12
다음 시즌 이승현 허일영 두 선수 모두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탈락한 오리온 팬심에서, 전자랜드의 4강 PO 화이팅을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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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6 21:23:13
어찌보면 파란만장한 시즌이었습니다. 컵대회 우승으로 뽕장착하고 승승장구하다 어 우리 설마 4강 직행 가능?!! 고급 용병 뽑자!!!로 희망을 가졌으나 뽑은것은 트랩카드... 아니... 지뢰.... 아니..... 아군 향해 수류탄을 던지며 머신건을 들이붓는 람보를 영입.. 마지막이 너무 와장창이라서 더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기억도 좀 많았던 시즌... 이제 맘편히 전랜의 라스트 댄스를 응원하고 설교수 강의를 보며 시즌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감독은 본인이 잘 생각을 해보고 결단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수학적으로 4강 그 이상을 노릴 수 있는건지 스스로 판단을 해야 할 듯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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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34:57
용두사미 같은 시즌이었습니다.
솔직히 2위로 4강 PO 직행 노릴수 있겠다 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그 이후로 추락을 거듭하며 4위로 끝냈을때만 해도 이미 절반 이상은 망가진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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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21:47:59
오리온은 최선을 다했죠 1옵션 용병도 없었고 이승현도 없는 상태에서 한게임 이긴것도 잘한겁니다
오리온에 애정이 느껴지시는거 같습니다 항상
강을준은 유임되지않을까요 1년은...자진사퇴가 아닌이상 경질의 명분이 크지않아보여서요
(오리온 팬분들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