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직관 후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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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4-13 23:05:09
다른 것보다 KT는
양 팀 감독의 팀 장악 능력과 전술 차이
그리고 외국인 선수의 격차
이 두가지는 답이 없더군요
국내 선수들은 죽어라 뛰어다니는데 브악새는 툭하면 파울 당했다고 백코트 안하고 심판 찾아가서 칭얼 칭얼
그리고 설린져나 전성현이나 이재도나 기량이 좋은 선수를 수비하는데 1:1로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지 여전히 수비 전술은 없어 보이고
거기에 테크니컬 파울로 한순간에 분위기 쫘악...
이 좋은 국내 자원을 잘 쓰고 탄탄한 수비 전략 펼칠 수 있는 감독 누구 없나요 ㅠㅠ
직관 후 안타까움만 남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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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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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23:16:02
이게 감독이 선수단 장악을 못하면 서로 골이 깊어져서 없는거보다 못해지는거 같습니다.. 내년도엔 무조건 바꿔야 합니다.
2021-04-13 23:30:59
4강못감 자른대요 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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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3점 슛 쏘고 마지막으로 분위기 확 넘어 오려는데 같은 팀 감독이 테크니컬 파울로 끊더군요. 그 때 허훈의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